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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올 한해가 벌써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ㅠㅠ ; 아쉬움도 남고
또 내년의 새로운 해가 기대되며 설레기도한 복잡미묘한 감정이 듭니다.
올 한해동안 각자 다르게 아쉬움이 남겠으나 잘 마무리 하는 의미로 이것만은
많은분들이 했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램입니다.
내 주위의 사랑하고 의지되고 위로해주는 분들을 많이 찾아 따뜻한 마음을 카드나 연하장으로
표현해봄이 어떨까요!
나누면 나눌수록 내 가슴이 훈훈해지니 날 위해, 많으면 많을수록 나 스스로가 참 괜찮은 사람 아니겠어요?
어색해서 못하고 말안해도 알겠지 해서 안하고 ,ㅋ 이런건 이제 우리 쌈싸먹기로 해여~~ ㅎㅎ
저두 25년 전부터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들이 있는데
지인들로 부터 받은 카드며 편지들을 한번씩 꺼내보며 그리워하고 그들의 삶을 축복해주곤 한답니다.
그들은 지금 여기 없지만 제 삶을 돌아볼때 항상 그때의 소중한 사람으로 영원히 저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말로써 표현하는것도 좋지만 글은 말과는 또 다르지 않을까효?.^- ^
주절주절 떠들었습니다.ㅋㅋ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사랑합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