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은 꿈과 같고 환상속에 들어 있는 최면의 세계이다.

많은 성자와 최면에서 깨어난 선각자들은 우리에게 얘기한다.
"그대가 빠져있는 그실체없는 환상의 고통과 최면에서 깨어나라고..."

많은 사람이 상담실을 방문해서 자신이 만든 가치와 판단.그리고 스스로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새겨준 상처와 힘듬의 최면에서 깨어나고 싶어한다.

우울증과 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우울과 조울이 최면의 열쇠가 스스로를 나는 우울증에 걸렸기에 우울해야 하고 그것을 벗어나야  한다하면서 더욱 자신을 그 우울이라는 최면속으로 빠져 들어가게한다.

우리 상담소에서 방문객을 최면상담 한다는것은 상대를 어떤 이상한 체험과 경험의 세계로 밀어 넣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빠져있는 최면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것이다.

최면은 본인이 빠져있는 고통과  스스로 붙잡고 놓지않는 에고의 허상을 깨어주는 또다른 용어로서의 최면이다.

최면에서 깨어나는 최고의기법은 사랑 입니다.

우리가 어둠과 고통의 최면세계에 빠진것은 스스로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 입니다.

최면의 인덕션(유도)과정은 상대가 가진 가치와 저항.긴장을 놓게하는 과정입니다.

최면의 리그레션과정은 어둠과 고통에 휩싸인 감정의 얼어붙은 찌꺼기를 찾아가는 과정이며 파트세라피는 자신의 사랑을 만나고 어둠과 고통의 실체없음과 환상을 일깨워 원래의 사랑으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모두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알게모르게 최면에 걸려살고 있읍니다.

사회는 어떤선을 그어놓고 그선안에 들어오면 정상 .그선을 벗어나면 비정상이라는 최면을 걸어 우리삶을 있는그대로의 사랑과 기쁨보다는 비정상이 되기 싫어 경쟁하는 장이 되어버렸읍니다.

우리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수없기에 많은 사람이 달려가는 그기준선과 그선안에 드는것을 안심과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달려갑니다.

하지만 그선안에든 사람도 즐거움과 행복은 잠깐이고 그뒤에는 공허와 허망함이 가슴으로 밀려옵니다.

또한 그선안에 들지못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그선안에 들때까지는
자신은 절대 행복해 하지않을거야 하고 최면을 걸어 버립니다.

고통과 불안 .두려움,우울과 외로움의 최면에서 깨어나십시오.

우울이란 원래 없읍니다.

단지 삶의 과정속에서 힘듬은 있읍니다.

이상한 단어의 최면속에 자신을 집어넣어 마치원래 우울이라는것이 있는양 우울이라는 단어와 싸우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모두는 정상이고 괜찮읍니다.

비정상이라고 진단내리고 그것에서 벗어나려면 이런저런 처방과 약과치료를 따라야 한다고 최면을거는 그최면의 과정을 깨어있는 의식으로 자신을 지켜보십시오.

비정상은 없읍니다.

단지 삶의과정속에서  진정자신이 원하는것을 잃어버리고 사랑을 잃어 버려서 힘이들뿐입니다.

그리고 그힘듬은 사랑을 찾아가려는 시도일뿐입니다.

그힘듬을 비정상이라고 규정해버리는 최면에서 깨어나십시오.

힘듬은 행복해지려는 내영혼의 신호이자 축복입니다.

힘듬은 지금껏 옳다고 생각하고 달려온 가치와 삶의틀에서 새로운그리고 진정 올바른 사랑을 찾으려는 노력일뿐입니다.

최면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최면에 빠져 살고있는지 자신을 아는것이 최면상담의 과정입니다.

최면의 깨어남의 세계는 사랑과감사,용서와이해,기쁨과 축복입니다.

그대들이여 이제 나를구속하는 최면에서 깨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