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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I.N.P 프로그램 소감문 (C조)

조회 수 1923 추천 수 0 2016.08.02 09:45:02


●현경님


1. 게임

 목련, 원화와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무언가가 덕지덕지 붙었다. 근래 가라앉고 다운되는 마음에 무언가 계속 붙기 시작하다보니 좀 힘들었다. 왜 무엇이 이렇게 힘들게 할까... 이 느낌은 단체에서 자주 느끼는 느낌이었다. 차를 타고 먼저 선발로 오는 동안 내내 가라앉아 있었다. 걱정하는 애들한테 먼저 요즘 많이 다운되어 있다 알리고 미안하다 이야기했지만 염려를 끼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가라앉는 마음에 언뜻언뜻 힘을 내보려했다. 숙소로 도착해서 선생님들을 뵙는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조금 힘을 찾았을 때, 하루 종일 운전한 목련이가 보였다. 안쓰러워서 등 뒤로 다가가 안마를 해주었다. 그때 선생님들께서 안마를 주고받는 우리를 보고 보시바라밀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 순간 무언가가 환해졌다. 정리가 되었다. 아이들 속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스스로 일을 잘 못한다. 애들이 나를 짐으로 여길 것이다. 더더군다나 일을 할 때 일어나는 저항감이 있을 때 스스로 속좁아하고 나는 나밖에 모른다고 비난하며 계속해서 원화와 목련이가 각자의 스타일로 일을 해내가고 있는 모습을 따라 가려 애썼다.


  하지만 그 보시바라밀이라는 한마디에 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구나. 내가 좀 모자라는 부분도 있지만, 내 장점으로 나를 쓸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구나. 그렇구나! 나는 나이면 되는 구나 있는 그대로 나로도 괜찮구나. 나는 내가 할 수 있고 잘하는 걸 하면 되는구나. 애써 남이 될 필요 없구나. 더 이상 남이 아니어도 괜찮아.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나는 누구인가를 맞추는 질문게임시간에서.. 법인 선생님께 다가갔을 때 사실은 약간 부끄러움, 장난기, 모름 상태였다. 하지만 나름대로 시도해보고 싶었다. 다가가서 일단 종을 땅 치는데 (원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하려했다) 근데 한번 치는 순간 무언가 달랐다. 예정과 다르게 뭔가에 빠져드는 듯 들어갔다. 몇 번을 치다가 갑자기 무의식중에 법인 선생님께 아닌가요? 뭔가 부끄럽게 빠져나왔다. 좀 더 확신을 가져가본다면... 나의 그것으로




2. ‘내면의 나만나기

  모두가 마음을 모아서 나를 위로해주려고 하기라도 한 걸까. 어떻게 만나는 사람 사람마다 내 내면을 깊숙이 파고들게 하는지..목련, 진아, 경민이 여유님. 아노누나, 나무누나, 태준이 우손님 그리고 금강.. 한사람 한사람마다.. 내가 가장 부끄러워하던 모습을 오히려 장점으로 비춤 받았다. 내가 있어서 사람들이 있는 것이 아닌 언제나 모두가 있어주었기에 내가 있음을 느낀다. 받기만 하는 것 같다. 무한히 받고 또 보살핌 받고, 모두를 통해 내가 치유되고 밝아져 가기만 한다.

조금 더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면 내가 무한히 받은 것을 돌려줄 수 있다면.. 나 자신이 하는 것이라기보다 모두가 살아가고 함께하는 중에 작게나마 내가 있음을 가슴 깊이 감사드려요.

   




우공님

 항상 올라오는 나의 익숙한 습들을 이번 I.N,P에서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수업에 집중을 잘못하는 나를 보았다. 원을 형성하여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앉아있는데 긴장 때문인지 계속 배가 아팠다. 그래도 든 생각은 용기를 내서 내 것을 말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내 것을 이야기 했다. 내 것을 이야기 할 때 남을 많이 신경 쓰는 나를 보기도 했다. 왜인지 모를 소외감 같은 것도 보았고 여러 가지 망상이 올라오는 것도 느꼈다.


 조장들이 자기들을 쓰는 것을 보면서 부러움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것들은 이전 I.N.P에서도 느꼈던 것들이지만 지금은 나를 비난하거나 망상을 더 키우거나 하지는 않는다. 나의 존재를 위축시키거나 소외시키는 것을 이제는 인식이 되는 것 같다. 쿤달리니 할 때는 하기 전 긴장이 되었는데 흐름을 타다보니 제자리에 계속 돌게 되었다. 그 뒤로는 흥을 따라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되었다. 작년 쿤달리니 때는 분노를 많이 표현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탄 것 같다. 독수리가 되는 느낌을 했을 때는 독립적인 존재가 되어 남과 비교하지 않고 큰 존재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나를 위축시켰던 내가 반성이 되었다. 쿤달리니를 하고 나서는 문제없이 느껴졌고 생각이 떨어짐을 느꼈다.


 이번 I.N.P는 이전처럼 감정을 토해내거나 열심히 하려기보다는 좀 더 가볍게 임한 것 같다.비슷한 업식은 똑같이 올라왔지만 그것을 관하고 다루는데 좀 더 능숙해진 것 같다.많이 비춰보고 뜻 깊은 I.N.P이었던 것 같다.



연정님


1.쿤달리니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했다. 처음엔 쿤달리니 요가를 하는 줄 알았는데 음악에 맞춘 춤과 비슷했다. 요가댄스라고 하면서 수업을 들은 적 있는데.. 그것과 흡사해서 재미있었다. 불을 끄고 빛이 줄어드니.. 더욱 외부의 시선도 안 느껴지고 스스로 에너지를 느끼는데 좋았다. 발바닥을 바닥에 힘 있게 누르고 뛰며.. 몸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어깨와 목에 힘이 들어간 듯해서.. 자유로운 기분이 좋았고, 어떻게 해도 되니까 좋았다. 머리로 이게 답인지 생각하지 않고, 느껴지는 음악의 리듬에 몸의 에너지를 느끼니 쉬웠다. 누군가 소리를 지르니.. 거부감이 들었다. ‘왜 소리를 지르냐.. 놀라라~’ 하고. 그러곤 분노의 소리 같았다고 느꼈다 뒤쪽에서 누가 흐느끼는 울음소리가 나자, 내 안에서도 준비된 듯이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억압된 마음이 풀리는 듯 개언해졌다. 힘 빼고 살자~ 내가 일 수 있게!



2.()의 사상 /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안의 빛을 알고 도 찾아내어 밝히고 싶다. 나를 알아간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3.하나되기(신뢰게임)

 샨티님이 나의 파트너였는데, 지난번 샨티님을 센터에서 잠깐 본적은 있지만 친분관계는 없어 좀 어색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눈을 가리고 걷는 것 게다가 밤길. 산길을 걷는 다는게 좀 무서웠다. 그래서 바이킹을 타기 전처럼 무섭고 덜덜 떨렸다. 그런데 샨티님이 손을 꼭 잡아주고 앞으로 가는 안대를 조심스럽게 잘해주어 점점 마음도 편해지고 발걸음이 조금은 빨라졌다. 샨티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믿고 가니 안보여도 괜찮았다. 나중엔 이렇게 의지해서 가는 것도 재미있다고 느꼈다. 안보여도 무섭지 않았다. 내 마음이 고요했다.


 다 올라가서 모든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안대를 벗었을 때 꽤 근사한 장면이었다. 성취감도 느끼고 샨티님에게 고마웠다. 내려갈 때는 내가 샨티님을 안내하며 눈이 되어주었다. 먼저 샨티님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깨를 감싸 안고 서로 밀착하고 한걸음씩 내디뎌내려갔다. 행여 샨티님이 나뭇가지에 다치지 않을까, 발밑에 돌이 있지 않을지 내가 넓게 보고 리드해나갔다. 나만 믿고 따라와~ 라는 생각으로, 책임감은 느꼈다. 누군가 서로 믿고 의지하고 나가는 것이 가슴 떨리고, 힘이 되어 참 좋았다. 내가 남을 돌보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내게 있어 참 즐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했다. 또 평소 상대방을 살피는 게 참 부족한데.. 샨티님의 발과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그에 맞추려는 노력이 새로웠다. 별로 한 적은 없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편하게 내려두어 옆에서 느껴진 에너지도 편하게끔 했던 것 같다.




수아님

 요번 I.N.P에 참가한 동기는 연결이였다. 자연 속에서 생각 놓고 쉬고 싶었고 내 자신과 온전히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키우고 싶었다. 나의 동기가 뚜렷했고 프로그램에 명상이 끼어있어서 활동하는 동안 내내 내면에 깊이 연결되어 있을 수 있었다. 익숙한 사고 패턴이 일어났다가도 명상하고 나면 그 세계가 완전히 사라져있었다. 그 전환이 아주 말끔히, 자주 일어났다. 여름철 소나기처럼.


 원장님이 깨달음은 선생이 전달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정답에 대한 명확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라 하신 말씀이 가장 인상 깊다. 프로그램하면서 느낀 나의 정답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가지고 다시 사회에 나가 봐야지




아노님

I.N.P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부터, ‘선발로 가나?’ ‘후발로 가나?’ 하는 문제로 생각이 자꾸 돌아가서 많이 힘든 상태였다.(그 생각 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서...) 그래서인지 이번 I.N.P 때는, 참으로 생각이 많이 돌아가서 힘들었던 것 같다.



1.게임

 이제까지의 프로그램 중에 가장 업식의 생각이 많이 올라왔었던 것 같다.

안 그래도 게임하는 것을 싫어하는데(이기고 지는 열등의 마음이 많이 올라오니까), 거기에 더해서 팀을 나눌 때도 내가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고(내가 별나고 못하는 사람이여서 안 뽑히는 거라고 보여 졌다), 응가 송 춤을 출 때도 내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너무 못 추는 모습이 상상되어져서 수치스러웠고, 게임하면서 나의 못남이 확연하게 드러날까 봐(잘하는 게 없는 내 모습이) 너무 불안하고 두려웠다. 이기려면 안간힘을 내야 한다는 것도, 내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던 것 같다.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었다...)


 그래도 1차크라의 밀어내기 게임을 하면서 몸을 확 쓰게 되니까 괴로운 업식의 생각이 많이 풀어지게 되었고, 그러한 마음 풀림이 왠지 모르게 신기하게 느껴졌다.(몸을 쓰는 것이 생각을 많이 떨어지게 한다는 것을 인식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2.명상

 명상을 하면서, 명상을 하는 장소가 내 마음에 들지 않아서(선생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복도고 화장실 냄새까지 나서) 짜증이 많이 나고 명상이 잘 안 되었다. 그래도 그러한 상황을 통해 내 주변이 내 뜻 데로 되지 않음에 많은 화가 많이 올라온다는 것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명상을 하면서, 가슴이 많이 답답하였다)



3.구보

 첫째 날과 둘째 날 구보를 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소외감이 느껴지고 맞추려고 하는 내습이 많이 보이게 되었는데, 그래도 그러한 생각으로 힘들어 하기보다는 이 프로그램에 집중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지게 되어서, 열심히 달리기를 하면서 내 페이스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바라오빠와 산책을 하면서 오빠에 대한 나의 오해하고 있는 생각을 확인해보게 되었고, 왜 그렇게 될 수밖에는 없었는지도 같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바라오빠와의 대화를 통해 상대와 내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고, 그러한 다름으로 인해서 교류가 잘 안 되었다는 것도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었다.




4.()의 사상 / 나는 누구인가?

 원장님의 나그네 이야기 강의를 들으면서 그 나그네는 어떻게 해서 생각이 떨어지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니, 맞는 그 순간에는 오롯이 현재에 있고 현재에(존재로) 있을 때는 고민하지(분별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망상임을) 알아차렸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졌다. 그리고 내가 그 나그네와 같은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적어보고 나니, 내가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더라도 막상 상황이 닥치게 되면, 정신을 차려서 용기있게 직면하고 이겨내려고 한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못한다고 하지만, 막상 생존이 걸린 급박한 상황이면 어떻게든 다 하게 된다는 거였다...)


 또 내가 생각하는 나에 대해(나는 누구인가?) 발표를 하고나서, 원장님이 나에 대해 피드백 해주시는 말씀이 자꾸만 내 업식의 생각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머리로는 나를 위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지만, 나의 익숙한 업식에서는 자꾸만 의심하는 마음이 들어지게 되었던 것 같다.(나를 믿지 못하는 마음이 외부로도 투사가 되어 보이게 되었다)

네가 좀 두들겨 맞아야 생각을 내리게 되겠냐는 말에서는 내가 여자인데 너무 과격하게 표현을 하시는 것 같았고, “I NO란 이름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라는 말에서는 너는 아직도 어리석어서 너를 잘 모르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남들에게는 칭찬하는데 나에게만 전혀 칭찬이 없는 것 같았고...


 나에 대한 확신은 누군가에 의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자꾸만 대상에게 바라는 마음이 되는 내가 너무 괴로웠던 것 같다. 그래도 그러한 마음을 알아차려서, 내가 나를 지지해주자고 격려를 해주게 되었고, 그러한 감정을 가만히 품어주고 있게 되었다.



5.쿤달리니

 이제까지 쿤달리니를 하면서 느껴진 것도 별로 없었고 기대도 전혀 안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느껴지는 게 있든지 말든지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지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음악을 들으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몸동작이 나오게 되었고, 내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뿌듯함과 땀을 내면서 몸이 많이 개운해졌다는 것을 느껴 볼 수가 있었다.

확실히 몸을 쓰니 많이 가벼워졌다



6.하나되기(신뢰게임)

 내가 여러 번 해 본 게임이었기 때문에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그저 나의 믿음처럼(나는 신뢰게임을 잘하니까), 상대도 잘하리라 생각하고 터프하게 이끌었다는 점이 조금은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기는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를 맞으며 걸어갔다는 것이(틀을 깨보는 경험인 것 같아서),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그러고 보면 나는, 예상하지도 못한,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탈행위를 꽤나 즐거워하는 것 같다.

삶에서는 도덕적인 룰에 나를 억누르며 살았던 부분이 많았으니까...



7. I.N.P를 마무리하며

 이번 I.N.P를 통해서 내 생각의 고통으로부터 조금은 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 같아서 뭔가 뿌듯한 것 같다. 또 상황이 어떻든지 내가 열심히 한 것은, 내게 뿌듯함으로 다가오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그리고 무엇보다 글이 아주 쉽게 잘 써져서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이번 I.N.P를 통해 가슴이 열리고, 글이 가슴에서 우러나온 것 같아서...


 원래 글 쓰는 걸 힘들어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글이 아주 쉽게 잘 써진 것 같다

그만큼 내가 많이 편안해졌다는 증거겠지...ㅎㅎ 여전히 내게서 풀리지 않은 의문들은 많지만,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하나씩 통과해 나가면서, 성장하게 될 나를 기대해 보게 되는 것 같다~^~^












C조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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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다양한 자료를 편리하게 연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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