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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컴퓨터 사용 (숙제가 힘이 드네요.)

조회 수 3167 추천 수 0 2012.05.04 21:08:07

원장님 컴퓨터 사용을 잘못해서 저에 대한 글이 전부가 삭제가 되었네요.

상담을 받은지 이틀째 밖에 안되는데 한달 된 것 같아요.

 

슬프고 힘이 들 때에 가족.친구가 가장 먼저 떠 오르는데 원장님께서  친구를 보지 말라고 하시니 제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이 들고 불안도 하고 조바심이 생김을 느끼며  마음 한구석에 무엇인가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혼자이고 내일도 혼자이겟죠. 어제도 명상을 오늘도 명상 했습니다. 

집에 가서도 할 수 있다면 해야겠죠. 오늘은 아빠로서 부모로서 힘이 들어요.


원장

2012.05.04 21:55:39
*.228.194.150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상담후에 이번주 숙제로 혼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친구를 만나지 말고 외롭게 자신과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내면에 일어나는 느낌들과 감정들과 함께 있어 보라고 하였는데 막상 해보니 많이 외롭고 조바심이 나는가 봅니다.

 

외로움은 자신과 만나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고 하였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혼자 외롭게 있을때 뭔가 버림받은 느낌이 들고, 외롭고, 불안하며, 공허함을 느끼기때문에 그런 느낌들이 싫어서 뭔가를 추구하거나 누군가를 찾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혼자 있지 못하는 마음은 스스로 홀로 서기보다 의존하는 마음을 기르기 쉽습니다.

힘들지만 1주일 만이라도 가족이 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않고 잇을때 님의 내면에 불안과 공허감과 조바심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시길...... 

명상

2012.05.07 13:35:16
*.106.120.209

원장님 늘 감사하는 마음 전함니다  항상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장

2012.05.07 18:45:56
*.54.179.52

현재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변화하려는

님의 진실한 마음자세는 님과 가족 모두에 대한 큰 사랑이 아닌가합니다.

 

좋은 인연을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어버이날 잘 지내시고 상담날 뵙겠습니다.

명상

2012.05.10 11:54:31
*.106.120.209

어제  저녁에 느낌이 편안함 자신감이 든다는 느낌 을 받았는데 오늘 아침에 해보니 어제 느낌이 안 나네요. 계속 하면 좋아질까요?

그리고 앉아서 해도 되는지 아니면 누워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차 안에서 해보았는데 차 다니는 소리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친구를 만났는데 또 전번 처럼 의지하려는 마음을 느낌니다.

원장

2012.05.10 21:50:09
*.228.194.150

이완 최면 명상은 잠자기 전 집에서 하시면 제일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차안이나 외부에서 할 때는 눕워서 하던 앉아서 하던 외부의 영향이 최소로 하는 환경에서 이어폰을 끼고 녹음을 듣으면서 집중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를 만나 의지하려는 자신의 마음을 지켜보며 스스로 그런 마음을 판단하거나 평가하시지 말고 그냥  "아 ! 오늘 내가 친구를 만나서 이렇게 했구나."하고 자신의 행동과 말과 감정들을 인식하고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길....

명상

2012.05.14 20:45:46
*.106.120.209

원장님  내일 오전10.30분에 상담이맛나요 그리고 머리 중에 이마옆으로해서 귀까지 쫄린다고해야 할까 요 그리고 귀에서소리가 어떨때는 작게났다가 또 크게 들니곤합니다

원장

2012.05.14 22:40:42
*.228.194.150

예!!  내일 10시 30분 예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 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명상

2012.05.15 19:23:50
*.106.120.209

원장님. 인생은 혼자 살아가야 하는지 미처 몰랐어요.

그저 옆에 가족, 친구가 있었기에, 외로운 줄을 몰랐기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이 느낌.. 오열을 하고픈 내마음.... 어찌 생각하고 어찌 마음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들도 그냥 느끼란 말씀인지요? 생각의 경계가 왔다갔다 합니다.

 

생각은 무엇이며 마음은 무엇인지 혼동이 됨니다.

그냥 강한마음을 먹어라는 뜻인지 좀 전에는 이완되는 몸의느낌을 알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의 마음은 어수선합니다.  

 

이완은 목 어깨 팔 까지는 좀 되는 느낌인데 가슴 복부 다리 허리는 잘 못 느끼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 혼자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가슴이 미어저 오는 고통을 느낍니다.

성질대로는 안 되는것 같아요 . 인생살이가 골치가 아픔니다 .

 

어차피 온 세상 가는 것 또한 어차피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생 참 별 것이 없네요.  마음이 답답함니다.

세밀한 내용좀 알려주세요  ?

원장

2012.05.15 22:36:30
*.228.194.150

원장입니다.....

인생은 원래 혼자 태어나고 죽을 때도 혼자갑니다.

공수레 공수거..... 삶이란 그러기에 무상하다고도 하지요.

 

님은 그동안 마음내면의 불안을 보지 않았고, 외로움을 마주하려 하지 않았었지요.

불안을 마주치고 싶지않아 문제자체를 외면하려 하였으며,

외로움이 만든 내면의 허허로움과 공허함이 싫어서 친구와 관게로 회피하였지요.

 

이완된 몸과 마음으로 외로움과 불안을 회피하지 않고 그 느낌을 만난다면

처음에는 죽을것 같은 가슴 미어짐과 먹먹함이 들겠지만

진실을 만나는 님의 마음은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주리라 믿습니다.

 

오열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오열해보시고 미어지는 가슴에는 스스로 미어져보십시오.

마음의 답답함은 그 내면에 어떤 얘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답답함이 님에게 들려주려는 얘기를 회피하지 말고 만나보십시오.

 

홀로 떠나는 여행은 님에게 새로운 정리와 자기이해의 길이 될 것입니다.

이완은 계속 진행할수록 가슴,복부,다리로 이완이 진행될 것입니다. 

 

인생살이가 골치 아픈것이 아니라 인생을 바라보는 내마음이 골치 아픈 것이지요.

내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이기에 스스로 무엇을 내려놓아야할지 찾아보시길....

 

 

명상

2012.05.17 12:51:16
*.106.120.209

원장님 고맙습니다. 

내 내면에서의 마음과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무척 힘이듭니다

 

내 내면에 나 와 현재의 나 그리고 현실을 느껴보라는 말씀인지요 ?

모든 외로움, 불안, 슬품, 고통, 쓸쓸함, 이 모든 것들을 보며 또 느끼라는 말씀인지요?

그리고 나면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진실한 마음이 나에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의 내면을 어제 밤에 걸어면서 생각해 보았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생각하다가 생각을 하다가 그 순간이 되면 나는 에~이 잊어버리자 라고 또는 머리아프니까  거기까지만 하고 더이상 나에 대한 생각을 멈추었다고 할까요.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답답한 마음에  원장님께서 저에 대한 것을 얼마나 알고 계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무엇인가를 하고 싶고 알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원장님께서 나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나에 대한 생각의 설정을 부탁드리면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 나에게 큰 버팀목이니까요 .

 

거듭 감사하는 마음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장

2012.05.17 13:50:11
*.54.179.33

우리는 현실에서 자신의 진실한 감정이나 마음을 보고 싶지않아 회피하는 마음들이 때로는 관계나, 종교, 도박, 술, 쇼핑, 골프.....등의 중독으로 관심을 돌려 약간의 편안함을 추구하곤 합니다.

 

님이 지금 해야할 일은 님자신을 바로 알고, 님의 마음에 중심을 세우고, 현실에서 스스로 감정이나 마음이 분열시키지 않고 살아가는 마음이지요.

 

님안의 불안과 외로움, 쓸쓸함과 고통들이 무엇인지 이해하거나 보지않으려는 마음은 현실의 상황과 일들에 대해 올바르게 보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이 님의 우울이었고 알수없는 불안들이었지요.

홀로 지내며 님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여러가지 감정들과 느낌들을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길......

명상

2012.05.17 18:47:02
*.106.120.209

원장님의 뜻은 알겠습니다.

허나 몇년 전부터 조금씩 일어났는 일이기에 열심히 하면 좀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에 지금까지 오게 되었어요. 지금 내 앞에 큰 산 하나가 있어요. 음청 큰 산입니다.

슬기롭게 넘어가야하는데 저에게는 지혜와 용기가 없습니다.

어쩌면 내가 잘못 된 생각 같지만 그런 힘이 없는것 같아요.

 

내가 내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답이 무엇인지 어제도 생각하고 오늘도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해 보니 저는 지혜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내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이런 생각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나로 인해서 여러사람의 마음도 조금씩 알아가는 중 입니다

나로 인하여 나자신에게 배움니다.

감정들과 느낌은 알겠는데 정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제가 머리 아이큐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무슨 애 도아니고 조금만 좋으면 금방 언제그런 일이 있었나  하곤 했습니다.

내가 다중 인격자인 것도 같아요. 

 

원장님 저는 아무쪼록 보다 나은 지혜와 용기를 배워야 할 것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잔 머리만 굴렸던 것 같고 깊이 있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내가 처한 입장이 아닌가하구요.

 

원장님의 글을 보면서 내가 너무 이기적인 사람 같았고, 너무 이해심 또한 부족했고 인내심도 부족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존경하는 원장님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저에게 희망과 지혜를 주세요.

원장

2012.05.17 22:52:41
*.228.194.150

우리의 내면안에는 언제나 지혜와 용기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자신을 믿기보다는 스스로를 생각으로 한정하고

부정적인 최면을 걸면서 자신이 가진 힘과 지혜를 제한하지요.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좋을때도 있고, 때로는 어려움에 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상황과 사건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이 괜찮으면

외부적인 어려움은 시기가 지나면 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상황과 사건안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세우지 못하고

자신을 무너뜨린 사람은 결국 인생의 패배자가 되겠지요.

 

인생은 세옹지마라 했습니다.

한때의 좋은 일이 시간이 지나면 그로인해 더욱 나쁜 결과를 맞을수도 있고,

한때의 고통과 어려움이 때로는 행복과 진실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인생에 가장 큰산을 만날때 우리는 누구나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이

먼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든 상황 아래서 누구보다도 잘하고 계시며 노력하고 계시는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어둠이 앞에 있지만 그뒤에는 새로운 새벽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시길......

명상

2012.05.20 02:36:33
*.41.1.51

원장님.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내가 마음의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머리도 깍았구요.

어제 저녁에는 후배와 동생과 소주 마시며 결론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음이 긴장도 되고, 좀 불안도 하고, 솔직하게 겁도 많이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역경을 해쳐나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의. 기. 를  좀 주세요.

 

내가 많이 외롭고 쓸쓸할 때니까요. 

캄캄한 밤을 지나서 저 길고 긴 터널안을 들어갈려고 하니 겁이 너무 많이 남니다.  

새벽에 글을 올려서 최송합니다

원장

2012.05.20 09:04:45
*.54.179.33

님의 외부에 실제적인 고통과 문제가 있었지만 스스로 두렵고 불안해서 보지않으려고, 직면하고 싶어하지 않아 했었는데 이제 마음의 결심을 굳히고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려 결심하셨다니 힘든 결정을 내리셨네요.

 

우리는 자신의 현실과 문제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만 비로소 문제해결의 진실한 길이 보이게 됩니다. 지금은 비록 그것이 어둡고 긴 터널처럼 보이고 두렵고 무섭지만 인생이란 그런 현실 앞에 한걸음 내딪는 마음을 진정한 용기라하며 영혼의 빛이라 합니다.

 

많이 외롭고 쓸쓸할 것 같지만 진실해 지는 길이기에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함을 알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힘내시길......

 

 

명상

2012.05.21 01:37:14
*.41.1.51

저에게용기를 주세요 큰힘이됨니다

명상

2012.05.21 01:37:44
*.41.1.51

원장님이 너무보고싶어요   상당하는 날이 기다려짐니다 목요일이 빨리와서면하구요 제가마음을 정하니 마음이 겁해지네요 빨리 결정이났어면 하구요 시간이 지나야 하는지 알면서도 마음이 조급해짐니다    답도 없는 생각을 자꾸자꾸 합니다 이절박함을 어느 누구에게 말로 다할수있까요 정말 미치고 폴짝 띠고 씹습니다  정말 나죽을것같아요 상담을앞당길 수는없나요? 보고싶은나의마음을 원장님께서는

잘알고계시죠 저의뜻을 말입니다 답 답 합니다

명상

2012.05.22 14:40:06
*.106.120.209

원장님. 너무 힘이 들어요. 무기력하고 오늘은 자포자기 상태 입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아닌지 또한 모르겠습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알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나는 이대로 몰락하는가 하면서 그냥 멍합니다. 몸이 추욱하고 처짐니다.

가슴 한구석에는 무엇인가 꼬물꼬물 거림을 느끼며, 내 내면에의 신음하는 소리 일까요 ?

아니면 무엇일까요 나에게 물어봅니다.

 

일 때문입니다. 답이 없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내가 신음하는 소리 ,콧구멍에서는 뜨거운 열이 나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그 누구도 없는 그 곳으로 사라져버리고 싶은 마음 꿀뚝 갔네요?

몸에서 열이 머리끝까지 올라오는 것을 느낌니다.

원장

2012.05.23 10:13:14
*.54.179.109

지금은 그냥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무기력하고 축 쳐져 있어도 괜찮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하니 있어도 괜찮습니다.

 

현실이라는 압박감은 어디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줄것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답을 찾으려하지 마시고 그냥 그자리에 큰 숨 한번 들으마시고

무력한 자신과 놓고 싶은 자신을 느껴봅니다.

 

아! 내가 지금 이런 것이 나의 현실이구나.라고 인정하고 느껴줍니다.

머리 끝까지 올라오는 열은 막다른 골목에서 또다시 무언가 하고자하는 마음의 표현이지요.

 

그냥 쉬어줍니다.

멀리보지 말고 지금자리에서 할수 있는 것 하나씩 해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숨한번 크게 들어마시고 생각의 망상에서 현재로 돌아올 때입니다.

 

힘듦은 스스로 생각으로 만든 짐을 힘들게 지려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지금 실제가 아니라 생각이 만든 짐들일 뿐입니다.

힘을 들지 마시고 내리시길....

숨한번 크게 쉬고 자신을 이완해보시길.....

 

명상

2012.05.24 16:23:48
*.106.120.209

원장님의뜻이 이란?  이런 마음 일까요 있는상황그대로 느끼기 라고할까  있는데로나를보기 있는그대의생각 . 힘이들면 더는대로 느끼기.생각도 있는데로생각이랄까요 ? 이르게 마음을 먹으니 한결 편안하네요 이런느낌이 많나요 또이런나의 생각이옳은 판단인지요  원장님오늘저는 또다른 최면명상을 하는지알았습니다 물론 제가지각을 하는바람에 시간이좀.....  근심과두려움.불안 이또한 생각인데 .이또한내가 나를 그냥지켜보라는말씀인지요 이런생각이 생각의 이완 인지궁금합니다  내 마음의힘을기러고싶어요 마음의힘? 눈에도 보이지 안는 마음에 힘을 기러고십습니다 이런것들이 지혜이겠죠 나는.나를좀더 관찰하는마음을 가질것입니다 그리고 .몸의이완은 배워서조금은알고요 .생각의 이완은 제가 잘모르겠습니다 원장님 한수 부탁 드리며? 널 감사하는 마음 내가슴속에 자리 함을 느낌니다

원장

2012.05.24 18:15:29
*.54.179.33

우리가 생각과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끼거나 보지 못하는 것은 생각에 빠지거나 감정에 빠져 그것을 자신의 모습이라고 집착하기 때문이지요.

있는 그대로 본다함은 스스로 깨어서 생각이나 감정을 지켜보는 마음입니다.

지금처럼 하시면 잘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음의 힘이란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자기중심을 가진 마음입니다.

중심의 마음은 감정이나 생각에 빠지지 않고 지켜볼때 생겨납니다.

현실의 힘든 상황은 자신을 깨어나게 하는 가장 좋은 밑그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시길.....

 

명상

2012.05.25 16:40:13
*.106.120.209

원장님. 제가 강하고 독한 마음을 먹어도 되나요.

다른 사람 생각과 입장을 무시하면서 나만 생각을 해도 되는 것인지요.

지인은 저에게 더 강한 말을 합니다.

 

니가 살아야지 지금 다른 사람 걱정할 때이냐고 말을 합니다.

그래야 또다른 인생을 살며 인생의 끝은 없다고 합니다.

죄는 하늘이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맞나요.

원장

2012.05.25 22:46:25
*.228.194.150

강하고 독한마음을 먹어야합니다.

내가 살아야 가족이 살고 가족이 살아야 사회가 삽니다.

죄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 이외에는 없습니다.

지금은 오직 자신만을 생각할 때입니다.

명상

2012.06.02 17:21:30
*.201.60.245

오늘따라 내마음이 공허함과 맥이빠짐니다 몸의기라고할까요 생각도하기가 싫어짐을느낌니다 조용한곳에서 생각하고싶기도해서 막상가면 아무생각도나질 안아서오곤했습니다 내가외 이런마음이 들까요

3일 연속으로 술을먹어보았습니다 일기 쓰기도 귀찬을때도 있구요 그냥 아무생각이 없어요

명상

2012.06.11 22:33:27
*.41.1.51

인내하라 또 인내하라 그리고  인내하는 나를보라

나를 볼려고할때 비로서 나를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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