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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2
* *요가 질의와 응답 * *
1 . 인도의 크리야 요가에서는 그 호흡법의 통로가 선도의 호흡통로와
비교될 때 행로가 반대로 되어있는데 어느 것이 옳은 것인가?
-- 모두가 옳다. 단지 선도에서는 수행이 에텔체(기운의 체)의 프라나 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명에너지를 신장에서 위로 상승시키고 심장 의 화기를 아래로 내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수승 화강의 원리 에 입각하고 있다.
요가의 크리야에서는 기운의 체를 수련하기보다는 쿤달리니의 각성 에 초점을 맞추어 아스트랄체(감정의 체), 멘탈체(정신의 체)의 수련으로 호흡이 맞추어져 있다.
초월을 꿈꾸는 요가에서의 수행통로는 감정과 정신이 정화되어 있을때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에텔체 의 기운이 정화가 되어 있지 않을 때는 아래쪽 챠크라의 업장(카르마)이 호흡의 통로를 타고 함께 올라와 카르마의 함정에 빠지기가 쉽다.
초보자는 수승 화강의 프라나의 기운통로를 따라 몸을 먼저 정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긴장은 왜 일어나는가?
긴장은 기본적으로 의식적이든지 무의식적이든지 삶에 주어진 상황 을 거부하고 저항할 때 일어나게 된다. 그 밑바닥에는 두려움이 깔려있다.
3. 요가의 아사나란 무엇인가?
아사나를 좌법 즉 바로앉아서 명상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에는 수많은 동작들이 개발되어있는데 원래는 요기들이 명상에 오래들기위해서 몸을 바르게 가지려는 의도에서 나왔다.
인도의 아사나는 나라 자체가 더운 지방으로 아사나가 동물이나 사물의 형상을 본떠서 주로 정적인 모양을 위주로 개발되었다.
결국 아사나는 하나의 품세(동작의 형)라고 할 수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고래로 명상과 수행을 위해 여러 가지 몸의 자세가 개발되었는데 그중 달마대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동물의 현상을 보고 만든 몸의 건강법이 소림무술이 되었다.
아사나는 동작의 형도 중요하지만 그 동작 속에 들어있는 의미와 아사나를 왜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결국 아사나의 핵심은 명상을 위해서 몸의 이완과 마음의 이완이 중요하다.
부드럽게 이완되지 않는 아사나는 몸에 긴장을 일으켜 몸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4. 아사나를 3년 이상 열심히 하였는데 장이 딱딱하게 굳고 위장에 출혈이 일어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아사나의 핵심이 몸와 마음이 이완인데 동작을 하면서 아사나의 결과치(몸의 유연성과 동작의 정확성)를 너무 추구 하므로써 의지와 의도가 몸과 마음을 긴장시켜서 그런 결과가 온것 같다.
우리는 요가를 어떤 결과물을 얻으려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아니라 과정을 즐기면서 요가 동작 속에 함께 함으로 행복이 몸과 아음에서 일어나야 한다.
5. 요가의 호흡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어떤 현상입니까?
요가의 호흡은 기본적으로 쿰바카라는 지식호흡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식을 함은 우주의 프라나를 몸속에 오랫동안 가두어서 몸의 센터들과 쿤달리니를 각성시키기 위해서이다.
인도와 같이 사람들의 의식파동이 느리고 날씨가 더워서 몸이 풀려 있는 환경에서는 지식을 함으로써 몸에 빠른 각성을 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달되고 사람들의 삶이 항상 긴장과 스트레스가 상존하고 있으며 몸 자체가 굳어있는 우리나라 의 경우에는 지식을 할 경우 기운의 상기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우리나라는 원래 기운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지식보다는 조식으로 호흡의 길이와 상관없이 다만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호흡을 바라봄 으로서 숨을 내리면 각 챠크라 센터의 각성과 기운의 안정을 저절로 유도 할수 있다.
호흡을 욕심으로 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에게 맞는 호흡길이로 들숨과 날숨을 단지 지켜만 보라. 그러면 모든 변화는 저절로 일어날 것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것은 기운이 상기되는 상기증의 시초이다.
6 . 요가 수행에 좀 더 효과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이 있는가?
수행의 목적이 깨달음에 있다면 전통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요가의 아사나를 넘어선 명상과 호흡의 세계는 전통이라는 틀에서 만든 객관의 세계가 아니라 스스로 체험에서 일어나는주관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불교, 요가, 선도, 기독교 등 모든 종교와 수련법에는 나름의 영적 세계로 인도하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방법은 방법일 뿐 명상은 방법의 세계가 아니라 체험과 경험의 세계이다.
전통을 주장하기보다 열린 마음으로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으로 깊이 자기만의 영적세계에 들어감이 최우선일 것이다.
8 . 우리는 왜 깨달아야 하는가?
현실을 더 충실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현실을 떠난 깨달음이란 없다.
1 . 인도의 크리야 요가에서는 그 호흡법의 통로가 선도의 호흡통로와
비교될 때 행로가 반대로 되어있는데 어느 것이 옳은 것인가?
-- 모두가 옳다. 단지 선도에서는 수행이 에텔체(기운의 체)의 프라나 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명에너지를 신장에서 위로 상승시키고 심장 의 화기를 아래로 내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수승 화강의 원리 에 입각하고 있다.
요가의 크리야에서는 기운의 체를 수련하기보다는 쿤달리니의 각성 에 초점을 맞추어 아스트랄체(감정의 체), 멘탈체(정신의 체)의 수련으로 호흡이 맞추어져 있다.
초월을 꿈꾸는 요가에서의 수행통로는 감정과 정신이 정화되어 있을때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에텔체 의 기운이 정화가 되어 있지 않을 때는 아래쪽 챠크라의 업장(카르마)이 호흡의 통로를 타고 함께 올라와 카르마의 함정에 빠지기가 쉽다.
초보자는 수승 화강의 프라나의 기운통로를 따라 몸을 먼저 정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긴장은 왜 일어나는가?
긴장은 기본적으로 의식적이든지 무의식적이든지 삶에 주어진 상황 을 거부하고 저항할 때 일어나게 된다. 그 밑바닥에는 두려움이 깔려있다.
3. 요가의 아사나란 무엇인가?
아사나를 좌법 즉 바로앉아서 명상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에는 수많은 동작들이 개발되어있는데 원래는 요기들이 명상에 오래들기위해서 몸을 바르게 가지려는 의도에서 나왔다.
인도의 아사나는 나라 자체가 더운 지방으로 아사나가 동물이나 사물의 형상을 본떠서 주로 정적인 모양을 위주로 개발되었다.
결국 아사나는 하나의 품세(동작의 형)라고 할 수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고래로 명상과 수행을 위해 여러 가지 몸의 자세가 개발되었는데 그중 달마대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동물의 현상을 보고 만든 몸의 건강법이 소림무술이 되었다.
아사나는 동작의 형도 중요하지만 그 동작 속에 들어있는 의미와 아사나를 왜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결국 아사나의 핵심은 명상을 위해서 몸의 이완과 마음의 이완이 중요하다.
부드럽게 이완되지 않는 아사나는 몸에 긴장을 일으켜 몸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4. 아사나를 3년 이상 열심히 하였는데 장이 딱딱하게 굳고 위장에 출혈이 일어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아사나의 핵심이 몸와 마음이 이완인데 동작을 하면서 아사나의 결과치(몸의 유연성과 동작의 정확성)를 너무 추구 하므로써 의지와 의도가 몸과 마음을 긴장시켜서 그런 결과가 온것 같다.
우리는 요가를 어떤 결과물을 얻으려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아니라 과정을 즐기면서 요가 동작 속에 함께 함으로 행복이 몸과 아음에서 일어나야 한다.
5. 요가의 호흡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어떤 현상입니까?
요가의 호흡은 기본적으로 쿰바카라는 지식호흡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식을 함은 우주의 프라나를 몸속에 오랫동안 가두어서 몸의 센터들과 쿤달리니를 각성시키기 위해서이다.
인도와 같이 사람들의 의식파동이 느리고 날씨가 더워서 몸이 풀려 있는 환경에서는 지식을 함으로써 몸에 빠른 각성을 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달되고 사람들의 삶이 항상 긴장과 스트레스가 상존하고 있으며 몸 자체가 굳어있는 우리나라 의 경우에는 지식을 할 경우 기운의 상기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우리나라는 원래 기운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지식보다는 조식으로 호흡의 길이와 상관없이 다만 몸과 마음을 이완하여 호흡을 바라봄 으로서 숨을 내리면 각 챠크라 센터의 각성과 기운의 안정을 저절로 유도 할수 있다.
호흡을 욕심으로 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에게 맞는 호흡길이로 들숨과 날숨을 단지 지켜만 보라. 그러면 모든 변화는 저절로 일어날 것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것은 기운이 상기되는 상기증의 시초이다.
6 . 요가 수행에 좀 더 효과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이 있는가?
수행의 목적이 깨달음에 있다면 전통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요가의 아사나를 넘어선 명상과 호흡의 세계는 전통이라는 틀에서 만든 객관의 세계가 아니라 스스로 체험에서 일어나는주관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불교, 요가, 선도, 기독교 등 모든 종교와 수련법에는 나름의 영적 세계로 인도하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방법은 방법일 뿐 명상은 방법의 세계가 아니라 체험과 경험의 세계이다.
전통을 주장하기보다 열린 마음으로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으로 깊이 자기만의 영적세계에 들어감이 최우선일 것이다.
8 . 우리는 왜 깨달아야 하는가?
현실을 더 충실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현실을 떠난 깨달음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