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홈 > 커뮤니티 > 원장님칼럼
글 수 520

계 합

조회 수 1851 추천 수 17 2008.08.18 14:35:59
힙노자 *.186.220.83
'그것이라는 한 물건'이 있습니다.
이름 붙이면 사라지고 모양지우면 없어지기에
그냥 모르는 '그것'이 있습니다.

내가 세운 관념,가치, 이미지,....모두가 내려지고
나조차 없는 그곳에
알수없는 '그것'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기에
'그것'은 하나될수는 있지만
알수는 없네요.

그래서 단지 '있음'인가 봅니다.
모두가 '있는 그대로' 완전이네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ppongnam88.ivyro.net/zbxe/3498/a15/trackback
목록

카페라떼

2008.08.18 20:09:11
*.224.17.226

제 지금의 궁금증을 확 풀어주는 글입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 명상안에서 힙노자 2009-02-27 2483
54 블랙독 - 상처받은 마음 힙노자 2008-11-13 4737
53 내인생의 악기 힙노자 2008-09-30 2499
52 심리적 고통과 질병에 대한 이해 힙노자 2008-09-23 2922
» 계 합 [1] 힙노자 2008-08-18 1851
50 순종 힙노자 2008-08-09 2387
49 침묵속에서..... 힙노자 2008-07-26 2306
48 듣는 마음 힙노자 2008-07-25 2402
47 병속의 새 [1] 힙노자 2008-07-23 2092
46 진실을 향해서 힙노자 2008-07-21 2301
45 꽃 힙노자 2008-05-31 2510
44 고통과 질병은 마음의 저항과 스스로의 부정적 암... 힙노자 2008-04-20 3265
43 마음의 감기 - 우울증 힙노자 2008-03-25 3284
42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병 - 수치심 힙노자 2008-01-31 3564
41 베푸는마음과 관계 힙노자 2008-01-16 239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