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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조회 수 6601 추천 수 0 2009.11.27 02:34:08
매체명 : 한국광해관리공단 웹진 - MIRECO 08년 4월호 
방송 및 보도일자 : 2008-04-01 
바로가기URL : http://www.mireco.or.kr/jsp/bbs_template/front/photo02/view.csp?wid=WW02060001&idx=1208832076362&schDiv=&schKey=&schValue=&page=1 

마음의 감기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글 / 이승현 (대구최면심리상담센터장)

 

 

최근 우리 사회는 급속한 성장과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에 따라 마음의 질병과 고통의 문제가 점점 증가, 확산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마음앓이 증상이 우울증이다. 우울증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과 마음의 부조화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리학이나 신경정신과에서는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삶에서 한두 번 이상은 우울함을 겪는다.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많은 내담자들의 심리적 고통의 밑바닥에는 항상 우울함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우울한 마음을 기초로 한 마음의 고통이 불안증이나 강박증 그리고 대인공포증이나 공황장애 등으로 전이되거나 확산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우울증은 감기와 같이 누구나 느끼는 내적 감정이기에 일찍 조치를 취하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지만 방치하고 놓아두면, 마음의 고통이 나중에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은 영혼의 선물

우울증이라는 말은 라틴어의 ‘deprimo’에서 파생된 것으로, ‘저하시키다’, ‘억누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와 같이 우울증의 증상은 심리적으로는 의기소침해지고 의욕을 상실해 삶을 완전히 무감각하게 느끼며, 신체적으로는 피로, 수면장애, 식욕부진, 변비, 두통, 여성의 생리불순, 급격한 심장박동 등의 증상을 경험합니다. 무엇보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강한 죄책감과 자책감에 시달리면서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혼자서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때문에 주위의 따뜻한 이해와 관심이 중요합니다.

 

많은 우울증 내담자들을 상담해본 결과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의 내면, 무의식에는 대부분 억눌린 감정이나 어릴 때의 상처, 고통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들 들어 20대 우울증 내담자들의 경우, 어릴 적 부모님과의 관계나 집안의 환경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우울증의 원인이 된 경우가 많았으며 30대는 삶에 대한 책임감과 불안이 우울증의 원인이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40대의 경우에는 자녀나 부부관계, 주변관계와의 부조화가 우울증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50대 이상에서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회한과 후회로 인한 우울증을 많이 봅니다. 이런 경우, 우울증을 질병의 한 증상으로 보기보다는 자신과 삶을 새롭게 점검하고 더 나은 삶의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영혼의 선물이라고 여기는 편이 낫습니다. 마음이 우울하다는 것은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삶이 무엇인가에 억눌리고 있으며, 삶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아가기보다 선택과 책임에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거나’,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마음 상태인 것을, 자신의 영혼이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삶을 사랑하고픈 내면의 소리

우울증은 어던 의미에서는 자기가 자신을 속이거나 배신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삶을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여기길 원하는 내면의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은 결국 자신을 정직하게 볼 수 잇게 만들고 자기 삶을 새롭게 점검해주는 신호이기에, 우리는 그 증상을 단순히 약물로 없애버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무엇이 필요하고 변화해야 하는지를 올바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우울증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며 또한 치료를 향한 지름길입니다.

 

마음의 고통은 변화를 위한 신호이기에 변화되지 않거나 변하기를 저항하면 고통은 반복되거나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울증의 밑바탕과 내면에는 과거와 어린 시절의 수많은 상처와 불신, 버림받음, 무시와 소외가 있으며 이를 표현하지 못하면서 자신이 자신을 공격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또 우울증은 자기의 삶을 책임지지 않으려 하는 불안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무력한 삶과 이를 시정하려는 변화에 대한 저항일 뿐이다. 우울증은 원래 없습니다. 단지 힘든 마음과 내면의 고통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울증의 증상을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힘든 마음과 내면의 고통을 올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마음은 삶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감가가 걸리는 등 앓고 난 뒤에 성숙하고 커가듯, 우리의 마음도 우울증이라는 증상을 통해서 더욱 성숙해지고, 삶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웹진 기사내용.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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