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중화자실에서 살아가는 분들은 기적을 꿈꾼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바로 이건강을 다시 한번만 이라도 가질수 있기를...


생계가 힘든 어느 할머니는 손자를 위해서 빵과 우유를 훔쳤다.

그할머니는 울면서 신께 기도했다.

손주와 단지 따듯한 겨울과 일용할 식사만을.....


취직을 하지못하던 어느 젊은이는 부모와 주위의 기대에 꿈꾼다.

취직만 된다면 진정으로 신께 감사드리고 최선의 삶을 살수 있으리라고.....


우리는 우리가 가진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가지지 못한 어떤것을 꿈꾼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신의 선물과 기적을 너무나 하찮게 버리는것은 아닐까?



나는 언제나 내안의 사랑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