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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6
* 자기최면이란 ? *
최면은 내가 남을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자기자신을 유도할 수 도 있다.
전자를 타인최면, 후자를 자기최면이라고 말한다.
자기최면에서는 최면자와 피험자의 구별이 없고, 자기가 자기를 유도해야 하 기 때문에 타인최면의 경우와는 유도법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유도되는 최면 상태는 같다.
타인 최면 유도법은 피험자에게 암시를 수용하는 자세를 갖추게 하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이점은 자기최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관념운동을 이용해서 주의집중을 도모하고 피암시성을 높이는 점도 같다.
차이점이라면 타인최면에서는 관념이 시술자에 의하여 갖게되지만 자기최면에 서는 자기가 그 관념을 갖는 점이다.
최면은 암시된 관념에 주의가 집중된 상태이지만 그 주의집중에 본인의 노력 이 수반되어서는 최면상태에 들어갈 수 없다.
피동적(수동적) 주의집중이 아 니면 최면상태가 될 수 없다.
타인최면에서는 암시를 순순히 받아들일수만 있으면 자연히 주의집중이 되지 만, 자기최면에서는 스스로 암시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 노력이 수반되어 처음에는 피동적으로 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자기최면의 비결은 의식적인 주의집중을 피하고 자연스럽게 암시의 실현을 기다리는 것이다.
가령, 자기 자신이 정한 암시라도 그것을 순순히 받아들여 실현을 기다리는 심정이 되면 자연스럽게 주의가 집중되어 최면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얕은 최면에서는 의식의 변화가 자각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최면상태이 면서도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면 피암시성(감수성)은 개인에 따라 높고 낮은 차이가 있어 최면이 잘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최면 피암시성 민감., 보통, 둔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감수성이 낮은 사람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하면 대부분 최면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들의 암시감수성은 매스컴의 보도를 믿고, 광고를 보고, 상품을 선택하는 등의 일상 행동으로도 잘 표현되고 있듯이 보통 인간이면 다소라도 암시에 걸 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
관념운동은 지능과 큰 관계없이 암시 감수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드시 일 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용하면 자기최면이 가능하다.
활용범위
일상생활에서 자기 최면의 가치는 자기 개선과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기술이 라는 사실에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원하는 돈, 건강, 명성, 행복한 부부 생활 등, 그 이외에도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얻기 위해 자기최면을 이용 할 수 있다.
자기최면은 스스로 신경의 긴장이나 만성적인 피로에서 벗어나게 하고, 정신 적인 억압과 좋지 못한 기분을 극복하게 한다.
또한 건강증진, 학습능력개발, 습벽교정, 자신감 배양 등 그 활용 범위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준비단계
초보자 중에는 연습 중에 사람이 출입하면 마음이 산만해지는 수가 있기 때문 에 조용하고 아늑하며 따뜻한 곳이 좋다.
자세는 좀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 지 않은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양복의 경우는 상의를 벗고 셔츠나 스웨터를 입은 채로 놓아두고 허리띠를 좀 풀어놓는다. 넥타이는 풀고 안경, 시계 등도 벗어 놓는다.
잠자는 자세인 경우에는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기 전이 편리하며 그 밖의 경우라면 식사를 마치고 조금 휴식한 후가 적당하다.
눈꺼풀의 관념운동 단계
조용한 곳을 찾아 편하게 의자에 걸터앉아 “ 하나” 를 세고 곧 머리 속에서 눈 꺼풀이 무겁다” 고 생각한다.
즉 “ 눈꺼풀이 무겁다.” 라는 관념에 정신을 집중 한다.
이 경우 생각한다는 기분이 아니고 믿는다는 태도이어야 하며, 정말 무거워질 까? 하는 의문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집중도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는 “ 둘” 을 세고 “ 눈이 감긴다” 라는 암시에 정신을 집중시켜 “ 눈이 감긴다” 라는 암시( 생각) 만을 되풀이한다.
단지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고 정말 눈이 감긴다고 믿는 것이지만, 자의로 눈 을 감아서는 안되며 또 자연히 감겨지는 눈을 고의적으로 감지 않으려고 해도 안 된다.
다만 눈꺼풀이 무거워져 눈이 감긴다는 생각만을 되풀이하고 다른 관념은 자 연스럽게 배제하여야 한다.
정신 집중의 도가 진전됨에 따라 눈꺼풀은 차차 감기게 된다.
눈이 감기면 다음에는 “ 셋” 을 세고 “ 눈을 뜰 수 없다” 라고 생각한다.
이 때 에도 앞에서와 같이 이 관념을 되풀이하여 정신의 집중에 노력한다.
정말 “ 눈이 뜨이지 않는다” 라고 믿는 기분이 되어 버리면 눈을 뜰 수 없으나 떠진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쉽게 떠진다.
이 방법을 실제로 해 본 사람들은 처음에는 몇 번 정도 실패했다는 경우가 많 다. 그것은 과연 될까 하는 의심 때문에 하나의 관념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하면 마침내 성공하게 된다.
근육지배 단계
눈의 개폐( 開閉) 연습이 일단 끝났으면 다음에는 이번에는 더 빨리 하는 연습 을 한다.
“ 하나” 에서 눈이 무거워지고 “ 둘” 에서 눈이 감기고 “ 셋” 에서 눈이 떠지지 않게 되고 “ 떠진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히 떠지는 연습을 좀 더 빨리 되풀이한다.
여기서 근육을 지배하는 간단한 암시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그 방법은 왼손 둘째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꽉 잡고 “ 손가락이 빠지지 않는다” 라는 관념에 정신을 집중하면 정말 손가락을 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이젠 손가락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오른손 근육이 이완되어 곧 손가락 이 빠지게 된다.
이번에는 오른손을 앞에 내밀고 “ 팔이 나무토막처럼 굳어져, 아무리 구부리 려 해도 구부려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한다.
이 관념에 정신을 집중시키면 팔 을 구부리려고 시도하지만 팔은 구부려지지 않는다. 여기에서 이젠 구부려진 다고 생각하면 팔의 근육이 풀려서 구부릴 수 있게 된다.
감각지배 단계
어떤 방법이든 근육지배를 충분히 할 수 있게 되면 다음은 감각 지배의 연습 으로 넘어간다.
처음에는 “ 오른손이 점점 따뜻해진다” 라는 관념에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러면 정말 오른손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생기지만 왼손의 감각은 변하지 않는다.
다음은 왼손도 따뜻해진다고 생각하여 같은 방법으로 정신 집중을 행한다.
발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연습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근육운동보다도 이 방법 이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다.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체념하지 말고 되풀이 연 습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
어느 것이든 한 가지 반응이 일어나기만 하면 다른 반응도 용이하게 나타나게 된다. “ 나는 손발의 힘이 완전히 빠졌다. 목의 힘이 빠졌다” 라고 생각하여 전신의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에 근육지배의 연습을 하지 않고 곧 감각 지배로 들어가 는 방법을 써도 좋다.
“
배가 따뜻하다” 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 온몸이 따뜻해진다” 라고 생각한다. 관념운동 때, 예컨대 “ 손이 움직인다” 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손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퍽 효과적이다.
감각 지배의 경우에도 그러한 모습을 생각하는 이른바 시각화를 행하면 반응이 일어나기 쉽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가 경험한 정경, 예컨대 봄철 햇빛을 받으며 먼 산의 아지 랑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 온몸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다” 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념의 현상을 “ 관념의 감각화” 라고 한다.
목표정리
최면상태에서 현재 장애가 되고 있는 문제발생 상황으로 돌아가 관객의 입장 에서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목표를 설정한다면 더욱 좋은 효 과를 얻게 된다 .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개선 목표를 실제로 글로 정리해 보고 쉬운 것부터 시 작하면서 숙달시키는 것이 좋겠다 .
정신 집중력의 강화 ,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의 형성 , 체중의 조절 , 금연 , 신 경의 긴장과 피로의 해소 , 학습능력의 증진 , 행복한 결혼생활 , 성공적인 업 무의 수행 , 정신적 . 신체적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 좋은 부모가 되고 훌륭히 아이 기르기 등 ---.
후최면 암시 lang=EN-US
자기최면을 이용하여 최면 상태를 수반하는 완전한 심신이 이완 상태에 도달 하면 피암시성이 아주 높아지게 된다
. 이러한 최면 상태 하에서 자신에게 후 최면 암시라고 부르는 특별히 선택한 암시를 잠재의식에 줄 수 있다 .
이와 mso-hansi-font-family: 같이 mso-hansi-font-family: 자기최면을 이 용한다는 것은 바로 잠재의식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 스스로 자신의 잠재의식 에게 주는 후최면 암시는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어 머지않아 긍정적인 사고의 습관이 습득되고 자기 개선이 자동적으로 얻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자기최면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풀이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 다 .
(1) 자기통신 : 나의 잠재의식에 말을 하는 것 ..
(2) 자기개선 : 나의 사고의 습관과 생활양식을 나에게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것 .
자기최면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려면 우선 동기를 명확히 해야 한다 .
이것은 모든 면에서 자신을 개선하려는 성실한 욕구를 가져야 하는 것을 말한다 . 다시 말하면 자신의 사고와 습관 , 생활양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어 하 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
예를 들면 당신이 체중을 줄이고 싶은 경우 , 체중을 줄이면 내 외모가 나아 보 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우선 체중이 과중하면 내 건강이 위태롭기 때문이 다 .” 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켜서 자기를 개선하려는 동기를 가져야 하는 것이 다 .
올바른 동기를 가지면 당신은 자기최면으로 거의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다 .
이러한 명확한 동기를 짧고 간결한 문구로 정리하여 최면상태에서 작은 목소 리로 자신의 잠재의식에 말해 주는 것이 “ mso-hansi-font-family: 후최면암 시 ” 라는 것으로 , 반복할수록 강력한 효과를 보게 된다 .
각성암시
후최면 암시를 반복하여 잠재의식에 입력한 후에는 잠자기 직전에 잠자리에 서 한 경우는 그대로 잠속으로 빠지도록 두어도 되겠다 .
그러나 최면에서 깨어나야 할 경우 아이를 달래 깨우는 마음으로 천천히 깨어 나도록 유도하는데 이를 각성암시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수세기법을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다 .
하나 , 의식이 돌아온다 . 둘 , 온몸이 상쾌해진다 . 셋 , 머리가 맑아진다 . 넷 , 모든 감각이 살아나고 더욱 맑아진다 . 다섯 , 눈을 활짝 뜨고 깨어나면 최상의 기분이 된다 . “ 활짝 ”
최면은 내가 남을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자기자신을 유도할 수 도 있다.
전자를 타인최면, 후자를 자기최면이라고 말한다.
자기최면에서는 최면자와 피험자의 구별이 없고, 자기가 자기를 유도해야 하 기 때문에 타인최면의 경우와는 유도법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유도되는 최면 상태는 같다.
타인 최면 유도법은 피험자에게 암시를 수용하는 자세를 갖추게 하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이점은 자기최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관념운동을 이용해서 주의집중을 도모하고 피암시성을 높이는 점도 같다.
차이점이라면 타인최면에서는 관념이 시술자에 의하여 갖게되지만 자기최면에 서는 자기가 그 관념을 갖는 점이다.
최면은 암시된 관념에 주의가 집중된 상태이지만 그 주의집중에 본인의 노력 이 수반되어서는 최면상태에 들어갈 수 없다.
피동적(수동적) 주의집중이 아 니면 최면상태가 될 수 없다.
타인최면에서는 암시를 순순히 받아들일수만 있으면 자연히 주의집중이 되지 만, 자기최면에서는 스스로 암시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 노력이 수반되어 처음에는 피동적으로 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자기최면의 비결은 의식적인 주의집중을 피하고 자연스럽게 암시의 실현을 기다리는 것이다.
가령, 자기 자신이 정한 암시라도 그것을 순순히 받아들여 실현을 기다리는 심정이 되면 자연스럽게 주의가 집중되어 최면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얕은 최면에서는 의식의 변화가 자각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는 최면상태이 면서도 본인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면 피암시성(감수성)은 개인에 따라 높고 낮은 차이가 있어 최면이 잘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최면 피암시성 민감., 보통, 둔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감수성이 낮은 사람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하면 대부분 최면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들의 암시감수성은 매스컴의 보도를 믿고, 광고를 보고, 상품을 선택하는 등의 일상 행동으로도 잘 표현되고 있듯이 보통 인간이면 다소라도 암시에 걸 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
관념운동은 지능과 큰 관계없이 암시 감수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드시 일 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용하면 자기최면이 가능하다.
활용범위
일상생활에서 자기 최면의 가치는 자기 개선과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기술이 라는 사실에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원하는 돈, 건강, 명성, 행복한 부부 생활 등, 그 이외에도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얻기 위해 자기최면을 이용 할 수 있다.
자기최면은 스스로 신경의 긴장이나 만성적인 피로에서 벗어나게 하고, 정신 적인 억압과 좋지 못한 기분을 극복하게 한다.
또한 건강증진, 학습능력개발, 습벽교정, 자신감 배양 등 그 활용 범위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준비단계
초보자 중에는 연습 중에 사람이 출입하면 마음이 산만해지는 수가 있기 때문 에 조용하고 아늑하며 따뜻한 곳이 좋다.
자세는 좀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 지 않은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양복의 경우는 상의를 벗고 셔츠나 스웨터를 입은 채로 놓아두고 허리띠를 좀 풀어놓는다. 넥타이는 풀고 안경, 시계 등도 벗어 놓는다.
잠자는 자세인 경우에는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기 전이 편리하며 그 밖의 경우라면 식사를 마치고 조금 휴식한 후가 적당하다.
눈꺼풀의 관념운동 단계
조용한 곳을 찾아 편하게 의자에 걸터앉아 “ 하나” 를 세고 곧 머리 속에서 눈 꺼풀이 무겁다” 고 생각한다.
즉 “ 눈꺼풀이 무겁다.” 라는 관념에 정신을 집중 한다.
이 경우 생각한다는 기분이 아니고 믿는다는 태도이어야 하며, 정말 무거워질 까? 하는 의문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집중도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는 “ 둘” 을 세고 “ 눈이 감긴다” 라는 암시에 정신을 집중시켜 “ 눈이 감긴다” 라는 암시( 생각) 만을 되풀이한다.
단지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고 정말 눈이 감긴다고 믿는 것이지만, 자의로 눈 을 감아서는 안되며 또 자연히 감겨지는 눈을 고의적으로 감지 않으려고 해도 안 된다.
다만 눈꺼풀이 무거워져 눈이 감긴다는 생각만을 되풀이하고 다른 관념은 자 연스럽게 배제하여야 한다.
정신 집중의 도가 진전됨에 따라 눈꺼풀은 차차 감기게 된다.
눈이 감기면 다음에는 “ 셋” 을 세고 “ 눈을 뜰 수 없다” 라고 생각한다.
이 때 에도 앞에서와 같이 이 관념을 되풀이하여 정신의 집중에 노력한다.
정말 “ 눈이 뜨이지 않는다” 라고 믿는 기분이 되어 버리면 눈을 뜰 수 없으나 떠진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쉽게 떠진다.
이 방법을 실제로 해 본 사람들은 처음에는 몇 번 정도 실패했다는 경우가 많 다. 그것은 과연 될까 하는 의심 때문에 하나의 관념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하면 마침내 성공하게 된다.
근육지배 단계
눈의 개폐( 開閉) 연습이 일단 끝났으면 다음에는 이번에는 더 빨리 하는 연습 을 한다.
“ 하나” 에서 눈이 무거워지고 “ 둘” 에서 눈이 감기고 “ 셋” 에서 눈이 떠지지 않게 되고 “ 떠진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히 떠지는 연습을 좀 더 빨리 되풀이한다.
여기서 근육을 지배하는 간단한 암시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그 방법은 왼손 둘째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꽉 잡고 “ 손가락이 빠지지 않는다” 라는 관념에 정신을 집중하면 정말 손가락을 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이젠 손가락이 빠진다고 생각하면 오른손 근육이 이완되어 곧 손가락 이 빠지게 된다.
이번에는 오른손을 앞에 내밀고 “ 팔이 나무토막처럼 굳어져, 아무리 구부리 려 해도 구부려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한다.
이 관념에 정신을 집중시키면 팔 을 구부리려고 시도하지만 팔은 구부려지지 않는다. 여기에서 이젠 구부려진 다고 생각하면 팔의 근육이 풀려서 구부릴 수 있게 된다.
감각지배 단계
어떤 방법이든 근육지배를 충분히 할 수 있게 되면 다음은 감각 지배의 연습 으로 넘어간다.
처음에는 “ 오른손이 점점 따뜻해진다” 라는 관념에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러면 정말 오른손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생기지만 왼손의 감각은 변하지 않는다.
다음은 왼손도 따뜻해진다고 생각하여 같은 방법으로 정신 집중을 행한다.
발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연습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근육운동보다도 이 방법 이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다.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체념하지 말고 되풀이 연 습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
어느 것이든 한 가지 반응이 일어나기만 하면 다른 반응도 용이하게 나타나게 된다. “ 나는 손발의 힘이 완전히 빠졌다. 목의 힘이 빠졌다” 라고 생각하여 전신의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에 근육지배의 연습을 하지 않고 곧 감각 지배로 들어가 는 방법을 써도 좋다.
“
배가 따뜻하다” 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 온몸이 따뜻해진다” 라고 생각한다. 관념운동 때, 예컨대 “ 손이 움직인다” 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손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퍽 효과적이다.
감각 지배의 경우에도 그러한 모습을 생각하는 이른바 시각화를 행하면 반응이 일어나기 쉽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가 경험한 정경, 예컨대 봄철 햇빛을 받으며 먼 산의 아지 랑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 온몸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다” 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념의 현상을 “ 관념의 감각화” 라고 한다.
목표정리
최면상태에서 현재 장애가 되고 있는 문제발생 상황으로 돌아가 관객의 입장 에서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목표를 설정한다면 더욱 좋은 효 과를 얻게 된다 .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개선 목표를 실제로 글로 정리해 보고 쉬운 것부터 시 작하면서 숙달시키는 것이 좋겠다 .
정신 집중력의 강화 ,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의 형성 , 체중의 조절 , 금연 , 신 경의 긴장과 피로의 해소 , 학습능력의 증진 , 행복한 결혼생활 , 성공적인 업 무의 수행 , 정신적 . 신체적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 좋은 부모가 되고 훌륭히 아이 기르기 등 ---.
후최면 암시 lang=EN-US
자기최면을 이용하여 최면 상태를 수반하는 완전한 심신이 이완 상태에 도달 하면 피암시성이 아주 높아지게 된다
. 이러한 최면 상태 하에서 자신에게 후 최면 암시라고 부르는 특별히 선택한 암시를 잠재의식에 줄 수 있다 .
이와 mso-hansi-font-family: 같이 mso-hansi-font-family: 자기최면을 이 용한다는 것은 바로 잠재의식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 스스로 자신의 잠재의식 에게 주는 후최면 암시는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어 머지않아 긍정적인 사고의 습관이 습득되고 자기 개선이 자동적으로 얻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자기최면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풀이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 다 .
(1) 자기통신 : 나의 잠재의식에 말을 하는 것 ..
(2) 자기개선 : 나의 사고의 습관과 생활양식을 나에게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것 .
자기최면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려면 우선 동기를 명확히 해야 한다 .
이것은 모든 면에서 자신을 개선하려는 성실한 욕구를 가져야 하는 것을 말한다 . 다시 말하면 자신의 사고와 습관 , 생활양식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어 하 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
예를 들면 당신이 체중을 줄이고 싶은 경우 , 체중을 줄이면 내 외모가 나아 보 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우선 체중이 과중하면 내 건강이 위태롭기 때문이 다 .” 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켜서 자기를 개선하려는 동기를 가져야 하는 것이 다 .
올바른 동기를 가지면 당신은 자기최면으로 거의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다 .
이러한 명확한 동기를 짧고 간결한 문구로 정리하여 최면상태에서 작은 목소 리로 자신의 잠재의식에 말해 주는 것이 “ mso-hansi-font-family: 후최면암 시 ” 라는 것으로 , 반복할수록 강력한 효과를 보게 된다 .
각성암시
후최면 암시를 반복하여 잠재의식에 입력한 후에는 잠자기 직전에 잠자리에 서 한 경우는 그대로 잠속으로 빠지도록 두어도 되겠다 .
그러나 최면에서 깨어나야 할 경우 아이를 달래 깨우는 마음으로 천천히 깨어 나도록 유도하는데 이를 각성암시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수세기법을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다 .
하나 , 의식이 돌아온다 . 둘 , 온몸이 상쾌해진다 . 셋 , 머리가 맑아진다 . 넷 , 모든 감각이 살아나고 더욱 맑아진다 . 다섯 , 눈을 활짝 뜨고 깨어나면 최상의 기분이 된다 . “ 활짝 ”
이거 정말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