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을 넘게 함께해온 많은 분들이 떠오르며.. 그 많은 분들과의 다양한 형태로 만나 인연되었지만 그분들 마음 안에는 모두가 하나의 마음..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다른 누구보다도 용기있는 마음으로 외치는 '나 돌아갈래~'의 아우성들을 들을 때 함께 울고 웃고 소리치고 격려하며 점점 자신을 만나가는 모습을 볼때 가장 가슴벅차고 소름돋았던 시간들..
무엇으로 돌아갈지를 모르고 무엇을 향해 아우성쳐야할지를 몰라 힘들고 고통스럽고 죽고싶다고만 외치던 분들이 진정한 눈물이 무엇이며 진정 누구를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를 알면서 자신을 위해 처음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매 기수를 맞이할때마다 보아오며 나의 가슴도 함께 뜨거워 졌다.뜨 겁게 타오르고 타올라 더 탈 마음도 없이 공해져버린 온전히 하나되는 가슴을 열어주었다.
아름답고 멋진 존재들이여 그 빛이 언제나 당신이었음을 이 삶의 여행에서 경험하고 만나며 하나되시라..
아이수 35기를 마치며..
10여년을 넘게 함께해온 많은 분들이 떠오르며.. 그 많은 분들과의 다양한 형태로 만나 인연되었지만 그분들 마음 안에는 모두가 하나의 마음..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다른 누구보다도 용기있는 마음으로 외치는 '나 돌아갈래~'의 아우성들을 들을 때 함께 울고 웃고 소리치고 격려하며 점점 자신을 만나가는 모습을 볼때 가장 가슴벅차고 소름돋았던 시간들..
무엇으로 돌아갈지를 모르고 무엇을 향해 아우성쳐야할지를 몰라 힘들고 고통스럽고 죽고싶다고만 외치던 분들이 진정한 눈물이 무엇이며 진정 누구를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를 알면서 자신을 위해 처음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매 기수를 맞이할때마다 보아오며 나의 가슴도 함께 뜨거워 졌다.뜨 겁게 타오르고 타올라 더 탈 마음도 없이 공해져버린 온전히 하나되는 가슴을 열어주었다.
아름답고 멋진 존재들이여 그 빛이 언제나 당신이었음을 이 삶의 여행에서 경험하고 만나며 하나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