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빛을 받으며, 마치 하나님의 축복이 온통 나에게로 내리비치는,
든든한 힘찬 발걸음으로 조금 이르게 도착해 만난 산님,보선님
제가자꾸 양광모님을 양모님이라 불러 자꾸 미안한 미소님,넘  방가방가 했어요.

못올줄 알았는데 혼자서 와보겠다던 구름님의 등장과 넘 변한 모습에
다들 놀라움으로 쓰러지고(ㅋㅋ)
늦게라도 참석해 펜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신 해바라기님,해맑음님(역시 미스들이 인기야요.억울해햌ㅋ)
밝고 힘이느껴지는 차돌이님,미소가 아름다운 주엽님(미시족에 인기가 많음)
멋진 외모에 의젖한 말솜씨로 뭔가 아쉬움을 남기고 사라지시는 필재님,
나만의 스타일로 나만의 멋을 흠뻑 풍기시는 요가강사 이선생님.
다들 나름대로의 애쓰시고 좋아지시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달콤한 봄향기를 뿜으며 대지에 축복이 내리듯 세상 모든이들께 축복이 만발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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