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님의 내면에 부모님에 대한 뭔가 알 수없는 분노와 원망의 감정이 있지만, 현실에서 님은 부모님을 좋아하고 부모님 또한 나름 님에게 크게 잘못한 것이 없기에 막상 님의 그러한 감정을 얘기 하자니 마음을 털어 놓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러면서도 다른사람들의 학대에 대한 얘기에 유독 민감하게 느끼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님스스로 어쩌면 어릴때 님이 기억할 수 없는 어떤 원인이 있지 않을까 궁금하신가 봅니다.

최면심리상담은 님내면에 무의식화되어 있는 스스로 억압하거나 부정하면서 보지않으려는 마음들을 직면하게 하는 심리치유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님이 현재 느끼는 약간의 우울과 집중력의 부족은 어쩌면 님 내면에 스스로 억압한 감정이나 상처의 경험들이 무의식적으로 정리해야만 하는 때가 되었음을 얘기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않으면 단순히 님의 심리적인 어떤 성향이나 현실에 대한 자기책임의 두려움이나 불안으로부터  님 자신의 문제를 부모님이나 외부적인 요인에서 찾으려는 자기방어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처음 먼저 1회만 상담을 진행해보시면 드러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상담횟수는 그 후에 정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