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온라인상담실 > 질문과답변

컴퓨터 중독을 고치고 싶은데...

조회 수 9960 추천 수 128 2006.08.16 16:51:44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컴퓨터를 끊고싶어 합니다만..

하루에 5시간이상 컴퓨터를 합니다.주말에는 12시간정도 하고요..

아.. 이젠 이게 정신병으로 까지 이어지는것 같아요..

진짜 컴퓨터를 안하면 불안할 정도입니다.

취미도 컴퓨터라 컴퓨터로 예전에 컴퓨터 관련된 상을 많이 탔는데요..

요즘에는 상타기는 커녕 슬럼프(?)에 걸려서 성적도 떨어지고 컴퓨터게임만

계속하게 됩니다. 계속 성적은 80점대 유지하고 있는데..

90점대로 못올라가는이유가 이 망할놈의 컴퓨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학원선생님이랑 상담했을 때,  "컴퓨터만 끊으면 네 성적은 많이 오를꺼야"

라고 말씀하시더러군요..

컴퓨터할때도 인생무상(!?)을 느끼고요..

컴퓨터 끝나면 후회만 가득찹니다.(그때가 밤 12시)

공부하겠다고 하면 10분만에 잠을 잡니다.

제가 컴퓨터를 잘한다고 엄마가 제방에다가 컴퓨터를 설치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모니터를 밖에 치웠는데 10시간만에 하고싶어 미치겠더러군요

수학문제를 막 풀다가 너무 미쳐버려서 아무리 NT소설 extreme소설 읽어도

결국 모니터를 다시 연결해서 스타크래프트를 키고 한판을 했습니다.

아니 그 한판도아니죠.. 또 진삼도하고.....이런식으로 평생 살기 싫습니다.

수학에 빠질려고 수학 문제집을 잔뜩사서

수학을 풉니다만.. 그러면 다른과목이 걱정이되서

다른과목하다보면 결국엔 컴퓨터를 키게되더러군요...

도와주세요!!

컴퓨터를 없애버리면 됩니다" 라고는 말하지 말해주세요.

컴퓨터를 6년동안 배워오고 지금도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컴퓨터 실력은 그리 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컴퓨터공부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중독증을 없애버리고 싶어서...

제 컴퓨터 중독증상이 너무 심합니다.

대충 이것도 하나의 정신병같은데요....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 컴퓨터 중독을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힙노자

2006.08.19 02:22:36
*.108.209.36

반갑읍니다. 먼저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고등학생 이신데 컴퓨터로 인해서 학업에 지장이 많은가 봅니다.

하루5시간 주말12시간 정도면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제법 많군요.

취미가 컴퓨터고 컴퓨터에 관해 상도 많이 타셨다니 정말로 그대에게는 컴퓨터가 좋은가 봅니다.

그러면서도 성적을 80점대로 유지하시다니 아마 머리가 상당히 좋은 학생인것 같읍니다.

컴퓨터하는 시간에 대해서 후회도 하시고 조절도 하시려는 노력하는 마음이 참보기가 좋읍니다.

현대는 모든정보와 삶의 직접적인 관계가 컴퓨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활용만 할수 있다면 생활에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저희 최면심리상담 센터 에서는 과도한 컴퓨터 활용시간을 자신의 의지에 맞추어 적절히 조절할수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읍니다.

컴퓨터 하는 시간 자체에 대한 투쟁과 저항 보다는 왜 자신은 의지대로 조절하지 못하는가를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읍니다.

그원인이 밝혀지면 최면을 통한 직접암시 기법으로 스스로의 의지를 키워 조절할수 있읍니다.

물른 원인에 대한것은 본인이 알수도 있고 잠재된원인의 경우 에는 심리상담과 최면상담으로 그원인을 충분히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도움이 필요 하시면 전화로 연락주셔서 상담예약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32 엄한 큰아버지가 어렵습니다.. [1] 호랑 2018-04-09 10332
831 잠을 못자서 걱정입니다... [1] 원장 2018-10-05 10323
830 횡시공포증에 대해서.... [1] 원장 2014-01-16 10173
829 칼릴지브란의 <예언자> [1] 뮤즈 2010-02-12 10061
828 사회 공포증을 겪고 있는데.... [1] 힙노자 2006-08-16 9988
» 컴퓨터 중독을 고치고 싶은데... [1] 힙노자 2006-08-16 9960
826 상담문의 드립니다. [1] 담티주민 2018-12-23 9689
825 중3이 되는 딸아이 상담 원해요 [1] 봄날 2018-02-12 9638
824 대인기피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Tears님 [1] 원장 2011-02-15 9316
823 원장님~ 원장님과 나누었던 대화중에 궁금한 것이... [2] 딜라이트 2006-09-11 9240
822 기억지우기... (헤어진 사람에 대한 기억지우기) [1] 김민우 2010-01-25 9168
821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 힙노자 2006-09-15 9109
820 최면으로 오랜기억도 찾을 수 있나요.. [1] 아줌 2011-04-27 9093
819 아이가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1] 빈민맘 2017-10-01 9010
818 시어머니와 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1] 하얀털목도리 2010-11-16 8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