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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정했어요..

조회 수 3976 추천 수 67 2007.09.11 23:54:00
뭐..결국에 하게 될걸 뭐하러 고민을 했는지..
사실..시간도 시간이지만.. 두렵고 긴장되는게 더 커서 자꾸 미루려고 했는지도 몰라요.
시간은 7시라 들었는데.. 따로 준비해갈건 아무것도 없는지요?
훔....오늘 부터 걱정거리가 또 늘었어요..
이거이거..아무리 마음을 다스릴려고 해도..긴장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힙노자

2007.09.12 09:03:18
*.213.106.48

준비물은 약간의 필기도구만 있으면 됩니다.
많은 생각은 상황을 더욱 불편하게할수 있습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면 됩니다.
마음을 다스릴려고도 하지마세요.

새로운상황에 소풍가듯이 그리고 셀레임으로 즐기면 됩니다.
모든것은 뻥아님을 위한것이지 긴장하고 고민할 그런것이 아니지요.

삶은 항상 변수로 변하기에 그것을 인정하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다스릴려는 그마음이 긴장을 야기하지요.
왜 다스릴려합니까?

다스릴려하는 그마음의 원인을 보세요.
모든것은 그냥 핑계일뿐입니다.

내안의 두려움과 남에게 어떻게 비칠까 , 그리고 완벽하려는 그마음이 긴장입니다.

명상교육은 너무나 자신을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즐거움이지 뭔가 딱딱하고 지루한 죽어있는 교육은 아닙니다.

무거움 마음은 놓아버리고 가볍고 편안함과 약간의 설레임으로 임하시면 됩니다.
그럼 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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