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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도와주세요.....^^

조회 수 3097 추천 수 9 2009.06.28 20:50:11
올해39세직업은테니스강사입니다/  
이름은정우식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확실히모르겠지만 제한테틱이생격습니다..

@@증상은(잎을벌리며서 끽끽소리를내고왼쪽어깨는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간헐적으로 들석들석거리고 술취한사람처럼 말도흐히고 더듬기도합니다.

이러한 증상이이다보니 대인기피증도 조금씩 생기는것같습니다/
또 술취한사람처럼어투가흐리다보니 남들한테오해도많이받곤했습니다
(예를들면 어디많이 아파서었요라고 말발음이왜그래요술먹어었요라고오해도  많이받아습니다,,,,,^^   .

원장님 도와주세요....비산동에서 018-582-9063

힙노자

2009.06.29 09:52:21
*.108.209.55

안녕하세요. 우식님.....
틱이 만든 장애로 인해서 남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켜 대인관계가 불편하시고 스스로 자신감도 약해지셨다니 그동안 힘든점이 많았겠습니다.

대부분 틱의 행동은 어린시절에 일어나서 성인이 될수록 점차로 없어지는데 우식님의 경우에는 어릴때는 어떤지 모르지만 성인이 된 지금에 틱의 행동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현재의 생활이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는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틱의 장애가 만든 이상행동들은 스스로 내면의 불안과 긴장을 신체의 다양한 행동을 통해서 긴장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동작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식님의 경우에는 입의 소리와 말의 더듬거림, 왼쪽어깨의 들석임, 그리고 표현의 흐림등은 내면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전형적인 행동들입니다.

우식님이 틱의 문제를 해결하시려면 스스로 내면에 긴장과 불안을 야기하는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상담을 통해서 드러날것이라고 믿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로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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