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동생이 화가 많고 그 화를 술로 풀려고 하거나,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것을 옆에서 본다는 것은 이만저만한 스트레스가 아닐 것 같습니다.

동생이 화를 내는데는 나름의 이유나 원인이 있을것입니다.

상담이란 특히 최면상담은 본인이 자신의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마음이 있을때 도와줄수가 있습니다.

옆에서 보는 가족의 입장에서는 상대로 인해서 고통스럽기 때문에 상대가 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 실제로 변화의 주체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당사자는 동생이기에 동생의 의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만약에 동생 스스로 자신의 화에 대해서 불편해하고, 술을 마시는 문제에 대해서 습관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함께 노력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갈수가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본인의 의지는 없는데 , 주위 가족들의 권유만으로는 화와 알콜의 습관적 문제를 해결한다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기에 동생분과 의논해 보시고 동생 스스로 변화의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한 상태에서 상담을 신청해 보는것이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위의 글로 느껴지는 동생의 내면무의식에는 아마도 어린시절 상처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최면 심리상담은 동생 내면에 억압된 상처받은 과거의 마음을 이해하고 풀어주는 과정이 될것 입니다.

동생과 상의해 보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