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부정적인것과 긍정적인것이 누구나 50대50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을 의식하고, 남에게 잘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외부적으로 긍정적이고 좋은 모습만 보일려고 하다보니,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가식적이고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스스로를 수용하지 못하는 마음은 삶의 상황에서 자신만 동떨어져있는것 같은 소외감을 만들고, 관계를 회피하면서 자신을 더욱 우울과 무기력으로 던져버립니다. 

어쩌면 모든것은 실재가 아니라 생각이 만든 이야기에 스스로 감정을 짓고 그 감정으로 더욱 자신의 이야기를 강화하면서 자신의 현재 처지를 마치 진실인양 환상과 망상에 빠져드는것은 아닌지요?

현재 님에게 필요한것은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혼자있으면서 스스로 만든 부정적인 자기암시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 자기발전과 진실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것입니다.

님은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스스로의 기운과 의욕을 빼내려합니다.

행동이 있는곳에 생각이 붙을 자리는 없습니다.

이제 님에게는 움직여야할 때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