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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 볼때 무대공포증같은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범한 분들에게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소심한 저에게는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평소에 조금만 다른환경에 쳐해지면 긴장을 너무 많이 합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10배는 하는것 같아요.. 예를을면 다른사람들 앞에서 발표할때만 대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립니다. 심지어 중요한 발표도 아닐때에도요... 또한 현재 직장생활 중인데 교대근무여서 야간작업도 하는 탓에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편입니다. 집에서는 괜찮은데 병원에만 가면 혈압 잴때마다 이번에도 높게나오면 어떻게하지? 혼자 겁먹고 다른사람들이 내 혈압을 보면 젊은이가 왜저렇게 높지 수근거릴까봐 상상하게 됩니다. 최고 180에 맥박이 135가 나오드라고요,,,, 전력질주하고 재도 이정도는 안나오겟습니다. 걱정대서 24시간 혈압재는것도 했는데 그건 정상 이랍니다... 결론은 새가슴이라 긴장을 너무 많이하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려고 (발표든 혈압재는것이든 정말 아무일도 아닌것을 스스로 아는데...) 누가 심장에 떨리는 버튼을 누른것 처럼 그 상황이 끝나끼 전까지는 진정이 되지않습니다. 이런일로 크게 실패하거나 망신받아 본기억도 없은데요.... 그냥 이때까지 생활하며 저런 주목받는 자리를 안나섰다고 보는것도 맞는거 같네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사람들 앞에서 서는일도 생길테고 매년 건강검진에서 혈압을 잴때마다 높아서 재검을받을 생각을 하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싶어 최면치료를 받아 보고자 한데 혹시 저같은 증상으로 치료받아보시는 분도 있으신가 하여 문의 해봅니다. 저의 요지는 극복하려은 의지가 있고 뚜렷한 원인이 없는데도 저처럼 심리적으로 과도한 불안감이 생길수있는지.. 단지 선천적으로 소심하여?? 또 이것도 최면치료로 효과를 볼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보통사람들도 긴장하는 상황이긴 맞긴한데 저의경우 도가 지나쳐서 너무너무너무 긴장하니 일종의 트라우마같이 응어리져 버려 계속 악순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발표로 인한 무대공포증과 평소의 긴장과 불안한 생각들로 스트레스를 받는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봅니다.
먼저 저희 센터에서는 님과 비슷한 증상으로 상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으며, 많은 사람들과의 상담 사례를 통해 체계적인 상담진행으로 스스로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상당한 진전과 효과를 보았다고 확신합니다.
최면상담은 첫째날에 님이 가진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고 해결의 방향성을 먼저 정확히 제시를 할것입니다. 그래서 첫째날 상담을 받아보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문제의 원인이 정확하게 공감이 되고 치유의 방향성이 자신에게 맞다고 판단이 되면 그것에 맞추어 두번째 상담이 진행됩니다.
상담은 보통 1주일 전후로 1회씩 4회정도 상담을 진행하면 어느정도 문제에 대한 실마리와 해결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날짜와 시간을 전화로 예약하시고 방문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