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민우님과 같은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최면으로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워버리고자 문의나 상담을 신청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은 컴퓨터의 기억장치와 같이 쉽게 지울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은 상대와 가졌던 기억 자체라기 보다는 그 기억에 묻어있는 상대와 나누었던 감정과 에너지들이지요.

이런 감정과 에너지는 몸과 마음에 그대로 묻은채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적인 감정과 생활을  힘들게하지요.

그러기에 지워야 할것은 기억자체가 아니라 그 기억에 묻어있는 감정과 에너지의 정리와 이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감정과 에너지는 그대로 둔채 기억만 없애려는 시도는 과거의 감정과 느낌에 더욱 집착하게 만들어서 일상의 생활을 왜곡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억을 지우려는 그 마음은 상대를 잊지못하거나 상대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더욱 집착하는 마음을 만들어 냅니다.

최면심리상담은 이러한 내안의 집착하는 마음의 감정과 무의식적인 습관과 원인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서 마음을 더욱 크게 성장시키는데 촛점이 있습니다.

누구나 만남을 통해서 감정적 힘듬과 상처를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러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로 삼고 새로운 삶을 위한 밑거름을 만들기도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