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0
아이수는 나를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허용하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되고싶은 나"와 "실제의 나"사이에서 끊임없이투쟁하고 있으며,
현재의 자신에 대한 불만족으로 무엇인가가 되려고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부를 향한 추구의 마음은 내면의 공허감을 낳고, 현실의 문제를 도피하거나, 지금의 고통을 잠깐의 쾌락으로 회피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감정과 생각과 느낌은 보지않고 마음을 외부로 돌려 상대와 세상을 탓하려고 합니다.
아이수는 이런 자기모순과 자기부정을 명확히 이해하게 함으로서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알게함을 말합니다.
아이수의 기본은 만남과 나눔이며,
함께 만나고 나눔으로서 자신을 표현하고 두러내서 자기사랑을 키워나가는 자리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매주 둘째,네째 토요일 오후 3시~ 6시 ( 이번 모임은 6월 26일)
장소 : 대구 최면심리 상담센터
회비 : 1만원
참가자격: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