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커뮤니티 > 공지사항
귀부인 님 -
처음에는 아픈 상처를 건드리고 사람을 해부하는듯한 고통과 불쾌함이 느껴졌는데, 그 과정 속에서 또하나의 숨어있는 내면아이와 만나게 되었다.
안아주고 다독거려 주어야 할 아이와의 만남.
또 하나의 선선한 ‘충격’이었다.
보고 싶지 않은 내 안을 또 들여다 보았다
법인님이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왜일까?  

웃음 님 -
감사합니다.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스스로에게 사랑을 줄 수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의 아들 동주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나의 상처가 더 이상 대 물림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높은솔 님 -
1. 진짜 ‘나’의 모습을 들여다 보고 싶었는데~~.
2. 삶의 변화와 살아가는 방식, 태도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을 하게 된 계기였다.
3. 아직도 명확히 형체를 볼 수 없지만 ‘명상, 수련 등 심신 수련프로그램을 통해 그 근처에라도 가보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봄
4. 태도나 의식 변화를 위한 행동 실천 측면의 Atiunty가 있었으면 하는 위쉬음
5. 마지막 시간에 ‘나’와 ‘진짜 나’와의 대화 발표시 가슴뭉클해지는 그 무엇이 느껴졌고 바로 조용하면서 ‘진짜 나’의 모습과 느낌인 듯 대리체험 순간이 감동적임


충전기님 -
우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내안에 그 많은 상처와 고통과 수치심과 외로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이렇게 나 자신을 위해 울어 본것은 처음입니다.

처절한 외로움을 나의 삶 속에서 반복하면서 고통스러워 했고 그러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본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또한 간절함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삶 속에서 보고자 했던 내 절실함의 노력도 무시할 수 없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저는 한번에 이루어지기 보다 나아가고자 하는 나를 보고자 하는 삶의 단계를 거쳐 이루어진 것입니다.
처음 입문 있듯이 꾸준히 단계를 밟다 보면 가고자 하는 삶의 결실로 열매를 맺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처음 접하는 사람은 생소하더라도 단계 단계 너무나 체계있게 선명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처음 접하는 사람은 몇 번의 프로그램 반복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하리라 봅니다.
저의 간절함 또 몇 번의 거듭되는 교육을 통해 더욱 더 하나되면서 이루어진 것이라 봅니다.

한푼이 님 -
여러 프로그램을 해보긴 했지만 여전히 프로그램임하는 자세는 설레임도 있지만 두렵기도 했다.
예기치 않은 내가 나와버려 당혹스런 상황이 전개되지는 않을까.

그런데 “I 愛”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끝까지 울게 만들고 우는 모습이 부끄럽지도 않고 프로그램 진행 시종일관 따뜻함이 감돌아 내가 어떤 모습일까를 별로 생각하지 않게 하였고 그냥 아이처럼 마냥 뛰어놀고 싶어진다할까 철없다고 하더라도 아니, 철없다 하는이 아무도 없다.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봄이 얼마나 오랜만이지
가난했지만 화목했던 가족들 둘러 앉아 먹었던 밥상...
지금 각기 다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특별한 관계없이 사는 지금,,
내가 껴안았던 나와 다른 모습이 아니다.
엄마,아버지,언니,오빠,동생,껴안아보고 싶다.

했볕 님 -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용서라고 하는 것이 많이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스스로도 마음의 짐을 많이 덜어 버려 가벼운 느낌입니다. 매우 감동적인 program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원님 -
사랑하는 후배가 참가요청을 하였을 때 기꺼이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여기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내안의 내가 보낸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마음공부 및 영상을 해서 어느정도 제 마음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결정이 일어나면 명상서적을 통해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를 자꾸 더 들볶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진정으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지 못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1박2일 교육이 제 개인에게 참 적절한 때 적절한 깨우침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느낌은 터널을 지나가는 중에 저 먼곳에서 밝은 빛이 모이는 느낌입니다.
법인님 말씀처럼 삶이 곧 명상임을 정말 공감합니다.
삶 속에서 나를 치유해 나가는 여정이 곧 깨달음인것 같고 제가 태어난 이유인것 같습니다.

더 많이 부딪혀 오고 부딪힘 속에서 또 나를 치유해가고자 합니다.
정말 소중한 교육을 추천해준 유미,, 너무 사랑하고,
진행에 도움을 주신 성원님, 일화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열광을 해주신 법인님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참여하신 저희 동기 교육생분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원장님의 심리치유학 책 발간 imagefile [5] 성원 2009-12-17 16154
공지 <마음아 행복하니?>가 출간되었습니다. imagefile 관리자 2012-12-21 12018
공지 법인 원장님의 네번째 서적 출간! < 배움에서 깨... 여신357 2024-01-30 69
공지 원장선생님의 세번째 서적 출간! <차크라를 통한 ... imagefile 원장 2016-07-23 9667
60 제13기 자기치유와 자기최면과정 힙노자 2009-10-13 2594
59 아이수(나를 받아들이다) 토요모임 imagefile [2] 성원 2009-12-07 2470
» 계룡산 1박2일 아이수 프로그램 워크샵 후기 힙노자 2007-12-20 2381
57 11월 넷째주 '아이수회' 모임 마누사 2007-11-12 2364
56 토요 '아이수' 모임 힙노자 2008-10-21 2317
55 아이수 모임 공지 힙노자 2009-04-17 2292
54 3월 21일(세째주) 아이수 모임 공고 [5] 힙노자 2009-03-18 2292
53 출판기념회 초대장 원장 2016-08-08 2275
52 제23기 아이수 프로그램 안내 원장 2012-03-01 2265
51 2009년 1월 3일 아이수 모임 공고 힙노자 2008-12-29 2181
50 5월 아이수 토요모임 공지 [2] 성원 2008-04-20 2165
49 경북대 평생교욱원 심리학 강좌 개설..... 원장 2014-07-14 2132
48 아이수모임 공지 [2] 힙노자 2009-10-15 2125
47 제28기 아이수교육 프로그램 안내. 원장 2013-05-22 2088
46 1월 교육일정 imagefile 여신357 2020-01-08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