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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춰 봅시다.

조회 수 2226 추천 수 0 2007.03.01 09:03:40
자기 장단에 춤을 춰 봅시다.

그대는 그대 마음의 장단을 찾으셨나요?
삶의 역할속에 함몰되어 역할의 장단에 놀아나지는 않나요.
내부의 상처와 욕망과 감정의 장단에 춤추지는 않나요.

내면의 두려움, 열등감, 죄책감, 외로움의 춤사위에 빠져서
아직도 ‘진실한 나’ 의 장단을 외면하지는 않는지요.

내면의 고요한 침묵속에서 음악이 울리고 있네요.
내면의 음악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그음악의
문을 열고 들어 갈순 없나요.

그대는 그대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셔요.
그대의 장단은 언제나 가슴에서 침묵속에 울리고 있습니다.
그침묵의 소리는 너무나 커서 침묵입니다.

그대여 그대는 아직도 남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고 계십니까?
남의 장단에 놀아나는 춤은 어색하고 불편한 꼭두각시의 춤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장단을 찾으면 모든 자연과 주위가
그대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출것입니다.
그대의 장단이 모두와 우주의 장단입니다.

그대 가슴에서 지금도 울리는 그대 장단의 리듬이 들리시나요.
그대의 장단리듬은 그대만의 가장 특별한 리듬입니다.

우리 그러면 산나게 한판춤을 춥시다.
그대는 그대의 장단에 맞추고
나는 나의 장단에 맞추어 함께 한판춤을 춥시다.

우리의 장단에 하늘이 춤추고, 대지가 노래하며
삶의 악기로 행복의 춤판을 만들어 봅시다.


   - 그대와 춤추고 싶은 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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