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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와명상 > 명상치유

명상.

조회 수 3048 추천 수 0 2009.08.17 10:09:46
세상은 갖가지 고통이 있고 그 고통을 느낄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세상에 잔재해있는 갖가지 기쁨또한 누릴 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이다.

명상은 바로 나의 온 몸과 마음의 감각을 회복하여
삶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같다.

굳이 어떤 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나무와 바람과 물의
일과 사람과 사람의 감각이 하나가 될 때 그게 바로 삼매일까?



힙노자

2009.08.17 15:25:40
*.182.87.185

세상은 원래 그러하지만 내마음이 만든 가치와 이미지가
저항과 거부하는 마음, 내뜻대로 하려는 마음으로 고통을 만든다.

고통이 내마음이 만든 것이라면 기쁨 또한 내마음이 만드는 것.
내안으로 돌아가 나를 바라보아서 내가 세운 기준을 치울수 있다면
삶이란 있는그대로 완전인 것을 .....

삼매란 그냥 '나' 인것이요.
나와 함께 있는마음.
외부에 쌓여있는 이미지와 가치의 껍질이 벗겨져 나갈수록
나는 내중심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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