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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6
*최면요법을 시행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겪게 됩니다.
1.제일 먼저 왜 최면을 받으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묻습니다.
정말로 최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문제인지, 다른 해결 방법이 더 효과적 인지를 알아 봐야 합니다.
모든 해결방법이 그렇듯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나은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고집해서는 않됩니다.
2. 최면에 대한 오해를 풀어줘야 합니다.
최면에 대한 오해로 인해서 불안과 두려움이 있으면 최면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최면에 대한 저항이 있으면 아무리 최면감수성(최면에 잘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높아도 최면에 걸리지 않습니다.
최면은 시술자의 마술적인 힘으로 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 자신이 최면에 들어가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만 최면에 들어 갑니다.
그래서 최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편견들을 없애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3. 최면 상태에 대한 피험자의 생각을 듣습니다.
최면 상태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알고 있어야 최면에 들어가서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할 것을 미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 최면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최면은 안전하며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도움을 주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문제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해결되는지를 몹시 궁금해 합니다.
따라서 과정과 그와 관련해서 일어 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설명해 주는 것은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는 사항입니다.
5. 조용하고 외부에 방해를 받지 않는 장소에서 기댈 수 있는 긴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어 앉습니다.
최면은 고요한 내면의 세계에 몰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내면 깊숙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내면의 세계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를 나눠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조용한 곳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주위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는 조용한 곳이라는 것이지 밀폐된 공간은 아닙니다.
오히려 밀폐된 공간은 폐쇄공포증과 같은 경우 치명적이며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분들은 불안정도가 더 심해지기 지기 때문에 가급적 밀폐되지 않은 온화하고 따스한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6. 최면 유도를 합니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눈동자 고정법이나 점진적 이완법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외도 피험자 취향과 최면감수성에 따라 다양한 방법(자석법, 쇼핑백 방법, Erickson식 방법 등)을 통해서 최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 유도방법에 잘 들어가지 않는 환자가 다른 방법에는 반응을 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7. 첫 날은 최면 유도와 함께 최면 감수성이 높은지 낮은지를 알아보고, 피험자에게 맞는 최면 유도방법을 찾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병이란 하루아침에 단번에 낫지는 않습니다.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최면요법을 한다면 분명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최면은 몇 년 혹은 몇 개월에 걸쳐서 내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8. 최면에 들어간 상태에서 피험자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암시를 줍니다.
나중에 다시 최면에 들어갈 수 있는 자신만의 신호를 만들어 그 신호에 따라 필요할 때 언제든지 최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9. 최면이 끝난 후 최면에 잘 들어갔는지, 최면에 들어갔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이야기하게 합니다.
최면을 받을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0. 스스로 자기최면을 거는 것을 연습하도록 인도하며 성과가 부족할 시 내방하여 계속 최면요법을 받도록 합니다.
11. 3~4회 최면을 받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1.제일 먼저 왜 최면을 받으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묻습니다.
정말로 최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문제인지, 다른 해결 방법이 더 효과적 인지를 알아 봐야 합니다.
모든 해결방법이 그렇듯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나은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고집해서는 않됩니다.
2. 최면에 대한 오해를 풀어줘야 합니다.
최면에 대한 오해로 인해서 불안과 두려움이 있으면 최면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최면에 대한 저항이 있으면 아무리 최면감수성(최면에 잘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높아도 최면에 걸리지 않습니다.
최면은 시술자의 마술적인 힘으로 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 자신이 최면에 들어가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만 최면에 들어 갑니다.
그래서 최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편견들을 없애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3. 최면 상태에 대한 피험자의 생각을 듣습니다.
최면 상태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알고 있어야 최면에 들어가서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할 것을 미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 최면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최면은 안전하며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도움을 주는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문제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해결되는지를 몹시 궁금해 합니다.
따라서 과정과 그와 관련해서 일어 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설명해 주는 것은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는 사항입니다.
5. 조용하고 외부에 방해를 받지 않는 장소에서 기댈 수 있는 긴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어 앉습니다.
최면은 고요한 내면의 세계에 몰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내면 깊숙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내면의 세계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를 나눠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조용한 곳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주위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는 조용한 곳이라는 것이지 밀폐된 공간은 아닙니다.
오히려 밀폐된 공간은 폐쇄공포증과 같은 경우 치명적이며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분들은 불안정도가 더 심해지기 지기 때문에 가급적 밀폐되지 않은 온화하고 따스한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6. 최면 유도를 합니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눈동자 고정법이나 점진적 이완법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외도 피험자 취향과 최면감수성에 따라 다양한 방법(자석법, 쇼핑백 방법, Erickson식 방법 등)을 통해서 최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 유도방법에 잘 들어가지 않는 환자가 다른 방법에는 반응을 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7. 첫 날은 최면 유도와 함께 최면 감수성이 높은지 낮은지를 알아보고, 피험자에게 맞는 최면 유도방법을 찾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병이란 하루아침에 단번에 낫지는 않습니다.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최면요법을 한다면 분명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최면은 몇 년 혹은 몇 개월에 걸쳐서 내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8. 최면에 들어간 상태에서 피험자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암시를 줍니다.
나중에 다시 최면에 들어갈 수 있는 자신만의 신호를 만들어 그 신호에 따라 필요할 때 언제든지 최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9. 최면이 끝난 후 최면에 잘 들어갔는지, 최면에 들어갔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이야기하게 합니다.
최면을 받을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0. 스스로 자기최면을 거는 것을 연습하도록 인도하며 성과가 부족할 시 내방하여 계속 최면요법을 받도록 합니다.
11. 3~4회 최면을 받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