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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안동에 전문대를 다니는 1학년 20살 학생입니다.
저의 두통은 지금까지 3년째 지속되어왔습니다.
나름 대로의 해결법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매일 반복되는 두통과 자신감 저하 등으로
인해 반복되는 괴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제가 두통을 겪게된 원인을 생각해보면
저의 중3때 시절에 어떤 한놈과 힘센놈들에게
많은 고3때는 거의 없었지만 졸업할때까지 그런놈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저는 원래 자존심이 꾀 강한편인데
그것들로 인해 저의 자존심에 많은 상처를 입게 되어
이런 심한 두통과 스트레스를 겪는듯 합니다.

최초로 이랬던때가 고1이었으니까요.

지금 제 증상은 어떤것을 집중하기 어렵고
책을 보게되면 그것을 빨리 보고 암기해야한다는
압박감과 두통이 밀려오며

두통은 뭘하나 지속됩니다.

제마음 가짐을 조금 달리 하면 조금 좋아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많은 왜곡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절 아직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자살충동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전 장남이고 제가 죽으면 슬퍼할 많은
사람들 때문에 죽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간곡한 심정으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힙노자

2007.09.23 10:41:55
*.213.106.48

민결님. 안녕하세요.
매일 반복되는 두통과 스트레스로 학업은 물른이고 마음이 그동안 많이 힘이 들셨겠네요.

나름대로 아마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셨을것이라 여겨지네요.

아마도 문제의 원인을 지난날 학우들로 부터의 무시와 괴롭힘으로 인한 자존감의 상처라고 보시는 견해는 자기 문제에 대한 촛점은 잘보신것 같네요.

두통에는 두가지 원인이 있을수있는데 첫째는 긴장으로인한 기운의 상기 입니다.
민결님은 과거의 주위 친구들로 부터의 경험이 삶에 안전과 여유로움 보다는 불편함과 긴장을 야기 하면서 아마도 어깨가 결리고 항상 무거우면서 머리 또한 통증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둘째 민경님 두통의 두번째 원인으로는 과거 자존감의 상처로 인한 그때의 자신에 대한 초라함과 약함때문에 자신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기가 쉽지 않을것 입니다.

집중은 애씀이 아니라 이완된 편안함속에서 일어나는것인데 민결님은 책을 보거나 암기나 집중에 들어가려는 순간 생각으로 먼저 무엇을 하려는 긴장감을 먼저 만드는것 같네요.

스트레스와 힘듬은 과거 경험의 상처를 받아들일수 없는 나자신에 대한 불편함일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자신을 받아들이고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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