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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캠프가 끝나고... - 덕산

조회 수 1958 추천 수 0 2015.08.17 10:41:16

덕산


첫째 날


목적지까지 오는 길이 오래 걸려서 기존 프로그램을 하는데 늦게 도착을 하였다. 퇴근을 하고 지친 몸과 운전으로 인해서 에너지가 많이 뭉쳐있었다. 그러다보니 도착 후 에너지가 섞이기가 힘들었고 내것을 지킴과 방어를 하고 있는 나의 마음이였다. 누군가 건들여도 내가 탁쳐버리고 부정적인 에너지로 그로인해 감정이 조여진 듯 했다.


쿤달리니 춤을 추고 난 후 그제야 에너지가 풀리고 쌓인 짐들이 놓여졌다. 쿤달리니 할 때 처음에 시작은 집중되기가 힘들었고 여러사람이 있다보니 이리저리 소리와 에너지에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몸을 계속 굴리면서 힘들어지면서부터 장쪽에너지가 가동되면서 에너지가 위쪽으로 끌어올려졌다. 춤과 큰소리에서부터 갈수록 솟아오르는 에너지로 무술의 동작이 나오면서 강력한 기운 두려움이 없는 모두의 위를 바라보고 휩쓸면서 치고 나가는 에너지가 나왔다. 그 후 부드러운 동작이 나오면서 3번 챠크라가 풀리면서 즐겁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즐거움의 에너지가 나왔다.


챠크라 춤을 마친후 몸이 쓰러졌고 원장님의 유도에 따라서 의식은 바라보고 전체의식으로 따라 가보았다. 특별하게 큰 느낌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나의 몸에서 지금의 장소, 우리나라, 지구, 우주 넘어서 의식은 점점 커지며 바라보고 있는 그런 느낌의 빛이 스며 드는 느낌... ‘는 큰 전체의 의식의 빛을 보았다. 첫날은 워밍업으로 에너지가 풀리고 의식을 빛으로 생각이 아닌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속으로...



둘째날


다음날 이미지를 보는 것에서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들었다. 어머니에 대한 모습도 정도 그 모습만 바라보다 기억속에서 내가 생각지 못한 기억이 떠오르니 미안함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흘렀다. 한마디 사랑합니다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나오기가 힘들어서 나오기가 힘들었다. 그 에너지와 흩어져 있었다.


이제껏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그런 모습을 그리니 내안에는 진실한 사실, 따뜻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있었다. 자신을 보는 것에서는 평소에 나 자신의 내면아이를 만나는 연습과 간절히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눈물도 많이 섞여나왔지만 좋았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같이 지내는 것은 원래 좋아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이도 따르지 않고 내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었기에 누구든지 잘 어울리고 즐기고 있는 나의 마음이 들어났다.


장기자랑 팀을 구성하여 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리드 하니 나의 장점인 어디서든 나는 리더자나 그 장안에서 내가 있었고 그러지 않을 불편함 마음이 있다. 여러 사람들과 같이 아이디어 짜내고 웃고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판단없이 같이 무언가를 과정을 만드는 것이 나는 즐겁고 신나는 일이다.


몸이 엄청 피곤했지만 그 즐거움과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과 참여하니 그것보다 더 소중하고 자유로운 시간은 없었다. 이번 INP는 즐겁고 신나는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과정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성과이다.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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