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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교육생 소감문

조회 수 4241 추천 수 0 2009.12.07 00:23:58

<<사랑님>>

 

자유,사랑,행복...

이것들은 바깥의 어느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서 있다는것...

나도 내면의 꽃을 피워 향기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거...

 

절망의 늪에서 허덕이다 인연이 되어 이곳에 온 지금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난 존중받고 가치있는 존재라는거...

 

누군가를 어루만지고 살아나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요즘들어 자주 합니다.

이젠 바깥을 방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 안에 보물이 있고 사랑이 있으니 꺼내기만 하면 되니까요.

감사 합니다.

죄송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구세주님>>

 

여태까지 살아온 나를

성찰해 보는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나름의 상처들을 안은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상처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을, 인생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진주램프님>>

 

상담을 하면서

무엇이 나 자신을 억메고 있었는지 알게 하셔서

너무 놀라고 처음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의 어둠에서 해방될 수 있는지,

 

상담의 횟수가 더할수록 모르겠어지더이다.

이젠 상담과정의 끝자락에서

자신을 사랑해야 함을, 안아주어야 함을,

자신에게 용서를 구해야  

빛과 사랑이 담긴  가슴의 문을 열어

감사와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음을 ...

 

<<별님>>

 

내가 이 교육을 받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더 아파했을까!를 생각하니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

이 한달이 지나고 많은것이 바뀔거란 초기의 기대감에 비해 아직 난 모르는게 많다.

하지만 앞으로의 방향을

대략적으로 잡았고

진정한 내가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용기를 얻었다.


사랑

2009.12.10 23:20:50
*.199.27.184

벌써 교육이 끝이나다니 아직도 꿈만 같아요 ...

끝이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말..잊을 수 없겠죠^^

profile

성원

2009.12.11 08:10:04
*.182.87.142

시작을 열심히 긍정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랑님의 마음이 반은 이룬것 같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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