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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교육 10기 소감문

조회 수 4152 추천 수 37 2008.07.02 21:50:37
-- 수시아님(36세) : 자신감, 불안 , 무기력 ( 학원 강사 )

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까?
그것은 내 스스로 잡고 있던 것이었다.
이런저런 많은 이유들 조차 내가 잡고 있던 것을 합리화하고 있던 것이었다.
잡을 필요가 없던 것인데 그것이 내가 되어버려 두려웠던 모양이다.
그리고 내 안의 밑바닥에 있는 욕구들을 보았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고 내 마음껏 살고 싶은 상상, 억눌렸던 욕구들, 그래서 그것을 인정해주고자 했다.
잡고 있던 것을 쉽게 놓을 수는 없었지만 놓으면서 그 잡고 있는 내손을 달래면서 편안해졌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수 많은 당위성들을 무시해 봤다.
죄의식에 대해 자유로워지기 힘들었지만 나 스스로 짐을지지 않자 미움들이 사그라 들었다.
혼자 있음에 있어 내 스스로 즐기면서 풍요로움을 느꼈다.
내가 형성됨에 있어 가족들의 영향을 생각하면서 조금씩 표현하는가운데 나를 알리고 왜 그럴까를 생각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표현함을 통해 사람들 관계 속에서 희망을 보았다.
좋은 육체, 기분을 가지려 노력하는 가운데 내가 편해져서 다른 이를 대함에 있어 편안해 졌다.


           -- 순리님 : 53세 부동산 중개업 , 불면증(6년고생)

이완법은 나에게 상당히 도움을 주었다.
잠에 대해서도 절수련법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빛과 사랑이란 말은 머리로서는 약간 이해는 되나 아직 정립이 되지않는다.
마음공부라는것은 단시간에 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나를 받아들이는 마음 수없이 원장님이 말씀하셧는데 왜 어렵게 들렸는지 시간두고 오래 수련해야겠구나 생각 든다.
종합적으로 보면 나의 에고를 일부 깰수있는 마음이 생겼고 나의 자아의 세계, 있다는것 깨달았다.
자아를 깨는것은 참어렵다.
원장님과 인연을 중하게 생각하고 오래 만나고 싶다.


             -- 파랑새님 : 공황장애 (29세) 유학준비중

명상교육하기에는 남들 처럼 어떻게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하기 위해서 항상 계확하고 그렇게 해야만 사회에 뒤지지않는것 같은 생각을많이 했던것 같다.
공황장애에 대한 생각도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고 사회에서 낙오자가 된듯한 패배의식이 공황을 더욱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그대로봐 주지 못했던것 같다.
이번 명상교육을 통해서 모든 문제는 어느누가 무언가가 나에게 짊어져 준것이 아니라 내스스로가 문제를 만들고 그문제에 집착해하며 그무거운짐을 짊어지고 있었음을 깨닳게 되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과거에 대한 기억은 좀더 나은 나를 만들기위한 발판으로 삼을 뿐이지 그기억에 대해서 발목을 잡힐 필요도 핑계거리도 만들 필요가 없다.
그건 단지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과거에 있는 나와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것 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실천이다.


          -- 모모님(21세) : 대학생 , 우울증

상담을 받고 교육을 받기전에는 나의 고통이 외부로 부터 오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면으로 들어가고 나에 대해서 알아 갈수록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이 저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제가 사랑받지 못한것은 가치없고 그만한 자격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런 마음이 자신을 깍아 내리고 스스로를 싫어하게 만들었습니다.하지만 이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마음을 주관적일수 있다는 것도 아직은 어렴풋하고 잘잡히지 않지만 제가 사랑이라는것을 믿습니다.
이런 마음을 더키워서 주위에도 이사랑을 나눠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상교육을 통해서 제마음의 상처를 녹여내고 받아들일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림니다.
제인생의 큰 전환점에 원장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앞으로 아이수모임을 통해서 좋은말씀 많이 듣겠습니다.
10기명상교육 수고 하셨습니다.


           -- 성심님(51세) : 은행지점장 , 집중 ,불면

평소에 잘못된것 실패한것 이 모든것을 극복 할려구만 했지 받아들이는 마음은 없었다.
본 교육을 통해서 내가 잘못 하는것 남이 잘못하는것 받아 들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그동안 잠을 잘못잔 것들이 이교육을 받는날 부터 잠도 잘오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무언가 모르게 내자신이 성숙되고 한단계 높은 생각과 남을이해하는 마음이 많이 넗어진것 같다.
시간이 나면 매주 모임에 참석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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