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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님

 

처음 아이수를 하러 올 때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나에게만 집중하자는 결심을 하고 왔다. 나 스스로의 중심을 잡고 싶었다. 내면아이 만나기를 하며 쿤달리니를 할 때 자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춤을 춰 보았다. 생각을 뛰어넘어 나를 쓰니 머리가 가벼워졌다. 그리고 소리치기를 하는데 생전 처음으로 그렇게 크게 배 속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치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내면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가 이제 너는 다컸다고 소리쳐서 뿌듯하고 기뻤다.

오전에 한계를 넘는 프로그램으로 신천을 뛰는데 힘들지 않고 나의 페이스대로 가볍게 뛰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나 자신의 거울 만나기를 했는데, 오랜시간 만나주지 않았던 나와 만난 것 같아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부천님

 

다른곳에서 내면아이그룹상담을 한바가 있어서 새로운 이곳에서의 내면아이 치유경험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치료적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그룹으로 하는 파트에서는 상호작용이 별로 없었는데 짝지어서 거울보기도 인상적이고 특히 적절한 효과음악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텝들과 원장님 그외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손님

 

전체적으로 파트너를 거울삼아 나 자신을 비춰보는 프로그램에서 평소 알지 못했던 날 새로이 본 것 같고 오랜시간 방치해왔던 내면아이를 만날 수 있어 좋았다. 교육초기에 저녁식사 시간 즈음 해서 아이수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만큼의 정신적인 공황상태의 위기까지 갔으나 인내심을 가지고 쭈욱 밀어부친 결과 비교적 만족스런 결과를 맛봤다.

 

샨티님

 

그룹상담을 할  때 마다 나에 대한 인식을 점점 깊어지는 것을 느낌니다.

1부에 인생에 목적과 방향성

원장님 강의 들으면서 나에 대한 좀 더 선명하게 정리되고 명상할 때 되고싶은 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나의 패턴을 좀 알게되었다.

 

2부에 상처받은 내면아이 만나기

내면아이와 내면어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되었다. 항상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문제시 했는데 내면아이()의 감정. 욕구. 느낌은 자연스러운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내면어른의 역할을 하는 것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3부에<업식에 대한 자각>

평소에 주로 어떤 이미지를 쓰고 있는지. 이런 프로그램 작용해서 스스로 얼마나 고통 속에 빠져들고 힘들게 하는지 알게되었다. 앞으로 이런 업식에 끌려들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4부에<용서와 치유>

나의 내면 깊은 상처 뿌리를 찾아 만나서 용서하고 난 뒤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앞으로 용서에 대한 큰 마음을 내야하겠다.

 

아노님

 

처음 교육을 참여하기 전, 내 안의 고질적인 업식의 생각으로 인해서 힘들어 하며 아이수를 참여 하였다.

그렇지만 내 업식의 행동을 하고 난 후에 오게 될 결과를 예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저 품으면서 법사부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조금씩 마음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풀리지 않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냥 가만히 놔두는 것도 하나의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쿤달리니를 참여하면서, 내가 내 있는 힘껏 남 눈치보지 않고 나를 드러내는 여유가 생긴 모습을 보게 되었고, 분노풀이를 할 때도 부끄러워 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시원하게 내 뱉었던게 아주 시원 하였던 것 같다.


(내면안의 화를-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가 내식대로 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날 때나 부모님 만나기를 할 때 눈물이 저저로 잘 나오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많이 편해지고 감정이 아주 슬프지도 않았는데도 잘 흐르게 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였던 것 같다.

그렇지만  명상을 할 때 너무 이완되어서 명상유도에 따라 내 이미지 보기를 못해서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안한 나머지 잠도 좀 왔었던 것 같고....

그래도 12일 동안 참여하면서 집중적으로 내 문제를 만나고 해원하는 시간이 되어서 아주 뜻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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