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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를 가진아이 상담사례

조회 수 8362 추천 수 37 2006.08.16 17:09:07
몇일전 중1학년 남학생이 엄마와 함꼐 상담소를 찾아왔다.
엄마의 말로는 애가 산만하고 공부에 집중을 잘 할수없다고 한다.

애와 함께 상담을 해나가면서 초등학교4학년떄 틱장애를 치료한것을 알게되었다.
애의상태는 한마디로 공부에대한 강박과 긴장으로 몸의 에너지상태가 매우 불안정 했으며 에너지 센터인 가슴의 센터와 아랫배 센터가 완전히 꼬여 있었다.

중학교 1학년이 학교 수업이 끝남과 함께국어. 영어.수학 학원에 다니고 9시 에집에오면 다시 영어와 수학 과외를 11시까지 하고 있었다.

이런 생활은 심신에 건강함을 모두 빼았아 버리고 아이스스로 자신이 스스로를  위하여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게 만들었다.

싫어하는 공부를 부모님의 극성과 야단이 두려워 하고는 있지만 공부시간에 그아이의 영혼은 빈껍데기 였다.
그런데도 부모는 애가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않는다고 애의 집중력을 탓하고 있었다.

상담을 해보니 애는 문제가 없었다.
애를 한영혼으로 존중과 신뢰를 가지지않는 부모의 욕심이 문제였다.

성적을 그아이의 평가 잣대로 보는 부모의 비교심과 한아이의 내적 성장과 영혼의 진화 프로그램을 믿지못하고 사회속에 부화뇌동하는 부모의 두려움이 문제였다.

이경우에는 한달간 애와 대화를 가지면서 애의 마음속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함과 신뢰를 쌓아갔다.

한달후 부터는 하루15분의 짧은 명상과 이완을 주로 연습을 시켯다.
두달이 들어 서면서 애는 상담을 좋아하면서 많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부모님을 따로 상담소로 불러 아이의 상태를 애기하고 공부의 부담을 줄여 줄것을 부탁했다.
학원 수업을 줄여 주면서 애는 기운이 살아 나는것이 보였다.


진정한 교육과 공부는 밖에서  안으로 무언가를 자꾸만 집어 넣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잠재된 무한한 지혜를 그사람의 표면으로 이끌어 낼수 있도록 힘을 빌려주는겄이다.

한아이의 영혼은 하나의 아이가 아니라 수많은 삶을 윤회한 성숙된 온전한 영혼이다.
부모의 두려움과 욕심은 한영혼을 또다른 두려움으로 밀어 넣는다.

아이를 하나의 존재로서 믿고 성적이 아니라 사랑으로 대우할때 아이는  자신의 힘을 스스로 길러간다.

행복은 성적순 은 아니잖아요

성숙된 마음과 인격을 가꾸는 것이 지식보다 중요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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