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수 교육 스텝을 할때마다

사람들이 가진 모순들과 삶의 모순들이 명백히 들어난다.

어찌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이수라는 체험 자체가

종교에서 깨달음이라고도 할 만큼 틀과 기준,관념을 깨는 교육일수 있겠다.

진정한 아이수(I 受)가 되신 분들은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것과 같이 상대방도 받아들이게 된다.

그릇에 물이 차야 저절로 넘치는 이치와 같이...

마른 우물에서 우물을 뜨려해 봐야  시끄러운 소리에 상처만 나고

갈증은 더해지는 것 처럼.

교육중에 자신으로써 당당해 지기위해 애쓰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봐오면서

가슴 벅참과 뜨거운 눈물이 볼을 적신다.

그 애쓰고 노력하고 도전하신것들이 진정한 자신을 만나 수용하고 포용하는 아이수인으로

삶을 빛나게 하시리란 확신이 듭니다.

교육내내 일마치고 바쁘게 오시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기수분들을 챙기시고

배려하시고 교육에도 도움을 주신 청산님의 아이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뵐때만 해도 수줍어 어색해하시던 사랑님,

먼 서울에서 직장의 일을 미루고서라도 상담과 교육에 참으로 즐거운듯, 신나듯

참여하시며 점점 당당해지는 모습에서 밝고 힘차며 너스레까지 멋있었습니다.

하얀털목도리님.

지금 그모습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우세요.

사람을 편안하게 포용해 주는 따뜻함과 분별력있는 삶의 지혜,자신의 스타일을 잘 표현하는 센스까지.

절대 지금 모든게 충분합니다.

다만 건강강 즐기듯 운동은 필요할듯^^*.

목도리님이 마음써주시는 것이 교육에도 기수분들께 큰 힘이되었답니다.

오동잎님또한 힘드셨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신 모습이 본인을 자유롭게,

힘차게 치고 나아가시리란 확신이 듭니다.

수고하셨구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그쵸? ㅋㅋ

햇빛님의 노력과 자신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심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위해 노력하면서 가시다보면 인생이 참 행복하고 즐거우실겁니다.

지금도 즐거움 느끼시죠?

물론 힘든것,어려운것을 치고 나가야 즐거움이 있는거,당근이죵 .

푸른정원님의 조용하면서도 신중한 가운데 자신을 탐구해 가시고,

산들바람님의 도전하는날을 빌어봅니다.

화팅하시고 도전해보고도 안돼면 언제든 연락하시고 놀러오세용.

구름님의 멋진 내면과 만나시길 바라며 자주 놀러와 이야기 나눠 보아효!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아이수 모임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