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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아이수 프로그램 소감문

조회 수 4192 추천 수 0 2011.11.10 01:19:10
  

* 바다님(26세 - 간호사) 

 

나는 이제까지 나를 몰랐다. 존재감이 있는지 없는지도..

내면에 어린 내가 있는지도 교육받으면서 처음 알았고, 이 교육들이 내 생활에 반영이 100% 되지 않더라도 내 머릿속에 생각이라도 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나를 찾는다는거에 절실함을 많이 느꼈고 나를 사랑해줄 방법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내가 살면서 정말 이 교육을 받게 된게 제일 잘한거 같고 이 교육을 소개해주고 받게 도와준 오빠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

나를 깨우쳐줘서 내면에 힘을 심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고마워요.

 

* 카펠라님(24세)

 

처음에는 이 교육을 의심반, 믿음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주 한주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자기 비하나 부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사라진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발 나아가 조금이나마 나를 받아들이고 그 자체를 수용할 수 있는 자신이 되었다는 점이 매우 많이 놀랐습니다.

 

집단 교육을 받으면서 어색했던 분들과 서로의 상처를  들어내면서 교감할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을 보내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아니 언젠가는 내 자신이 이세상 위에 당당히 설수 있을꺼라 내 자신에게 이젠 말할수 있습니다.

 

* 준 님(34세 - 영어선생님) 

 

여러가지로 참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오는 장거리 여행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비용이 무색 할 정도로 올때마다 큰 힘을 얻어갈수 있었고 사회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생활에 오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가졌던 습관, 특히 몸을 항상 긴장시키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긴장이 들어간 것을  재빨리 자각하고 이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화도 너무 잘 되고 잡생각도 많이 없어지고 집중력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내 감정에 보다 충실할 수 있고 남의 감정에 의해 덜 휘둘려 너무 좋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겠지만 좀 더 빛과 사랑으로 나아가고 싶고, 내 감정이 더이상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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