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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고통을 안고 그문제를 해결 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해보다가 저희 센터까지 인연이 되어 찾아옵니다.
어떤이는 강박증을 어떤이는 우울이나 불안을 그리고 대인불안,공황장애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나 부부문제 심지어는 귀신이 들린것이 아닌가 온갖 굿을 해보다가 찾아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고통을 느끼는 그들은 막상 문제의 실체가 자기내면의 받아들일수 없는 저항과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보게되고 외부의 변화가 아니라 스스로의 변화를 요구하게 되면 강한 거부감과 저항감을 느끼면서 변화에 따른 수고를 하지않으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변화되기 보다는 주위의 사람이나 환경이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이 바뀌기 않음에 분노하고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바깥에 있지 않습니다.

고통의 실체는 스스로 옳다고 세워논 가치와 잣대와 관념의 무게가 클수록 외부에 투영하는 자신의 욕망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기에 저항감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고통을 일으키는 자기내부의 잣대와 가치의 옳고 그름의 판단을 보지 못하고 자기기준이 정당하다는 가정하에 문제를 바라보게 되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주변 사람들과 외부의 환경을 탓할수 밖에 없습니다.

외부와 환경은 본래 완전합니다.
단지 그완전함을 완전함으로 보지 못하고 부조화와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자신의 왜곡된 암시와 무지가 고통과 질병을 만드는 가장큰 원인 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보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변화 보다는 상대와 외부가 바뀌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마음안에 문제의 실체를 보지 못하게 무지의 방어막을 쳐놓고 자신의 가치와 기준을 합리화하면서 삶의 순리에 따른 변화에 저항하곤 합니다.

외부에 보이는 부조화와 주위의 어둠은 자기 내면의 투영일 뿐이지 실제 사실이 그러한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은 모든것을 창조하는 창조주 입니다.
내면의 부정적 인식과 가치는 어둠과 부정적 삶을 창조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내면안의 무의식의 부정적 암시와 최면 뒤에는 밝은 빛과 사랑이 있습니다.
그 빛과 사랑이 우리의 실체입니다.

고통과 힘듬은 어둠이기에 이해의 밝은 빛이 비치면 저절로 녹아 내립니다.
치유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자기영혼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자신의 내부안에 문제의 초점을 보는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내면의 치유의 빛을 살려 무지의 고통을 녹여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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