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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소리.. 부처님의 법문...

깨어서 눈 뜨고 보면 모든 것이 이리도 완벽한데

부족감 속에 채우려 찾아 해매이는 영혼들은 누구이며 무엇인가.


내가 옆에 있다고 하나님은 소리치고

모든 것은 널 위해 완벽히 준비되어 있다고

부처님은 목탁이 깨어져라 두드리시건만


눈감은 중생은 부처를 미쳤다고 외면하고

자신을 돌아보기 싫은 제자는

예수를 팔아 십자가에 못 박았네.


눈 뜬 장님이 더 무섭고

개념과 관념의 정보들에 귀가 닫혀

앵무새가 되어 가는 집단의식.


옳음이 무엇인지 나는 모르네.

진리가 무엇인지 나는 모르네.

하지만 나는 지금 옳음도 모르고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속에서

그지없이 자유롭고 행복하지...


행복하고 싶거덜랑 행복을 버리고

자유롭고 싶거덜랑 자유를 버리고

완벽하고 싶거덜랑 완벽을 버려라.


그리하면 저절로 모든 것이 충만함을 깨닫게 된다.




원장

2017.08.22 12:18:29
*.182.194.206

옳음이 무엇인가?
그름이란 없음이며,

진리가 무엇인가?
모두가 있는 그대로 진리 아님이 없음이며,

행복하고 싶은가?
지금의 온전함을 보는 마음이 그것이며,

자유롭고 싶은가?
구속을 만드는 자신을 보라.

완벽을 바라는가?
원래 완벽하지 않으면 존재자체가 없음인 것을...

푸른하늘에 구룸은 흐르고,
넓은 바다에 파도는 쉼없이 일어난다.

흰구름, 먹구름, 새털구름, 작은파도, 큰파도...
구름이 흘러도.. 파도가 일어나도..
하늘은 언제나 하늘이고 바다는 언제나 바다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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