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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주인은 나이다.

조회 수 4684 추천 수 89 2006.09.28 10:47:06
내삶의 주인은 자신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릴적 부터 자신을 신뢰하는것을 배우지 못하였고 사회와 체제가주는 정의와 어른들의 옳다는 가치판단에 순응하는것이 착한어린이고 모범생이며 잘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배워왔다.

우리는 삶속에서 전체의 의견에 배치되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택을 행하려고해도 이제는 자신의 뜻대로 행했었때 일어날 많은 고통과 부딪힘 .고난과실패를 감당할수있는 내부의 생명력과 힘이없다.

결국 우리는 자신을 믿지못하고 많은대중이 만든 선택의길을 따르고 그것을 안전해하고 편해하며 그곳에 안주하고자 한다.

우리가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를 부정하고 삶의 주인으로서 주인의식을 버릴때 삶에 일어나는 고통과 힘듬을 자신이 아닌 외부작용에의한 현상으로 돌리게된다.

주인의식은 삶속에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것은 어떤원인에 의한것인지 지금은 알수없으나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것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외부세계와 어떤 진리를 따르고 믿는것이 아니라 자신으로서의 자신을 믿는마음으로 자기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 자신을 받아드리는 마음이다.

믿지못할때 우리는 바깥쪽에 귀를 기울이게되고 다른사람의 생각과 느낌에 따라가게된다.

바깥으로 우리의 마음이 쏠리는만큼 우리의 고통과 불행은 배가된다.

내가 내내면의 소리에 귀기울려 먼지만큼의 빛이라도 만들어 낸다면 아무리 무거운 어둠이라도 그믿음에 녹아 내릴것이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확신이 생길때 자기통로의 문이 열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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