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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상처의 의미

조회 수 2837 추천 수 76 2007.04.03 23:11:13
누군가 인생 자체를 고해라 하였읍니다.

고해의 늪에는 상처와 두려움과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둠만이 있는것 같읍니다.

하지만 상처와 고통이 진정 우리가 이 지구별에
온 이유이며 소명이 그곳에 있읍니다.

수많은 생명이 스쳐간 지구별이 어둠과 고통으로
신음하는것을 바라보면서 우리영혼은 선택하였읍니다.

한집안의, 한가족의 카르마를 선택하여 대대로
그 가족체계에 흡수된 어둠을 녹여 내리라....

자신의 무의식과 세포와 에너지체에는 이생에 스스로
감당하고 수용하여야할 어둠이 있읍니다.

내안의 고통과 수많은 상처를 치유할때 그만큼
이지구별은 행복하고 밝아질것 입니다.

자신의 치유가 자각이며 깨달음입니다.
행복과 자유는 상처와 고통 아래에 있읍니다.

번뇌가 보리라고 합니다.
고통과 상처는 행복과 자유의 또다른 모습인 하나입니다.

나의 상처와 고통인 내삶의 짐을 스스로 짊어지는자가
이지구별의 주인입니다.

상처가 통과된 그자리는 모두가 축복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사랑의 화신으로 이지구별에 왔읍니다.

그대의 고통이 그것을 알려줄것입니다.
상처를 저항하지않고 수용하려고할때 나는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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