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제목
> 커뮤니티 > 원장님칼럼

자기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춰 봅시다.

조회 수 2973 추천 수 88 2007.03.01 09:03:07
  ****자기 장단에 춤을 춰 봅시다.****

그대는 그대 마음의 장단을 찾으셨나요?
삶의 역할속에 함몰되어 역할의 장단에 놀아나지는 않나요.
내부의 상처와 욕망과 감정의 장단에 춤추지는 않나요.

내면의 두려움, 열등감, 죄책감, 외로움의 춤사위에 빠져서
아직도 ‘진실한 나’ 의 장단을 외면하지는 않는지요.

내면의 고요한 침묵속에서 음악이 울리고 있네요.
내면의 음악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그음악의
문을 열고 들어 갈순 없나요.

그대는 그대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셔요.
그대의 장단은 언제나 가슴에서 침묵속에 울리고 있습니다.
그침묵의 소리는 너무나 커서 침묵입니다.

그대여 그대는 아직도 남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고 계십니까?
남의 장단에 놀아나는 춤은 어색하고 불편한 꼭두각시의 춤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장단을 찾으면 모든 자연과 주위가
그대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출것입니다.
그대의 장단이 모두와 우주의 장단입니다.

그대 가슴에서 지금도 울리는 그대 장단의 리듬이 들리시나요.
그대의 장단리듬은 그대만의 가장 특별한 리듬입니다.

우리 그러면 산나게 한판춤을 춥시다.
그대는 그대의 장단에 맞추고
나는 나의 장단에 맞추어 함께 한판춤을 춥시다.

우리의 장단에 하늘이 춤추고, 대지가 노래하며
삶의 악기로 행복의 춤판을 만들어 봅시다.


   - 그대와 춤추고 싶은 법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의지의 박약 힙노자 2007-06-14 3697
24 모르는 마음 힙노자 2007-05-16 3283
23 인정 과 칭찬 힙노자 2007-05-13 2903
22 개념과 사실 힙노자 2007-05-05 2959
21 고통과 상처의 의미 힙노자 2007-04-03 2838
20 기적은 있는가? 힙노자 2007-03-31 2915
19 우리 내면의 상처들 힙노자 2007-03-25 2704
18 명상은 쉬는것이다. 힙노자 2007-03-12 2917
17 분노에 대한 명상 힙노자 2007-03-12 3135
» 자기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춰 봅시다. 힙노자 2007-03-01 2973
15 하나님을 만난날 [1] 힙노자 2007-02-27 3699
14 어느 바람이 전하는 말 힙노자 2007-02-27 3365
13 가슴이 열리던 날 힙노자 2007-02-26 3952
12 깨달음 그 환상의 길 힙노자 2007-02-26 3386
11 가족최면의 고통 [1] 힙노자 2007-01-31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