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성원님! 안녕하세요! ^^

토요일에도 6시까지 근무하는 직장이라서 매번 보내주시는 "아이수모임"문자를 보고 성원님께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그 문자도 안받으면 섭썹하겠지요! ^^ 

제가 저의 제2의 인생의 파랑새를  찾기 위해 헤멜때 원장님은 파랑새는 집에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나이만 60이 다 되어 갔지 너무 무지하고 정말 아둔하였지요!    제13회 동기들과 같이 공부할 때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마음에 평정을 찾고 기뻐 흐르는 눈물을 지체 하지도

못했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원장님,성원님, 그리고 동기님....!!!

이젠 저는 옛날의 저가 아닙니다! 저가 어른의 기준으로 상처를 준 모든이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 분들에게 행복하시라고 기원을 드립니다! 다른이를 탓하던 손가락을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환경의 굴레를 벗어나 반가운 지인들을 만나려 조만간에 뵙기를 기원합니다!

원장님! 성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온가정에 행복의 빛이 항상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