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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맞아
사랑하는 분들께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하시는 일과 가정에
넘치시길
두손모아( _()_ ) 봅니다.
행복하세요.'
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따뜻한 햇살에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다가 보낸 메세지에 그만
저가 더 큰 넘치는 사랑을 받아 소의양의 표현처럼 가슴이 벅차고 터질듯
행복합니다.
모두모두 가슴에 충만한 사랑과 평화로움속에 온 존재로 거하소서.
지금 이순간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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