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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아이수교육 소감문.

조회 수 6582 추천 수 0 2010.04.28 09:38:21

 

도솔님(53세)  사업가 - 무대공포, 발표떨림

 

무척이나 오랫동안 상담과 명상교육을 받은것 같다.

처음부터 '무엇인가에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원장님과 많은 상담과 대화에서 그리고일상에서 일어나는 내 삶의 장편 드라마를 함께 보면서, 많은 또 다른 새로운것을 느끼면서 배움에 길로 들어서는 것 같았다.

 

시작은 발표 공포증에서 했지만 이것만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인생을 느끼고 배우면서 내 가슴에 아주 작은 문제인 발표공포증은 아무 문제가 아닐 수 있었다.
남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면서 남을 증오하지 않고, 인생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나를 사랑하는 방법, 이유를 깨달으면서 난 새롭게 인생의 행복으로 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인생의 목적인 행복. 이 행복을 성취할 수 있는 길로 나설 수 있게 된것 같다.

그 동안 함께하신 원장님 감사드리며, 명상교육에 함께하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축복님(37세) 프로그래머 - 불안, 발표문제(서울)

 

아이수과정 참여전 나를 찾기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남들 앞에서 긴장하고 떠는 나의 모습이 싫어서, 스피치학원에 평생회원 등록까지 해서 다니고, 자신감을 키우고자 18일간 무전여행을 다녔고, 주말 영어 모임을 조직하여, 남들 앞에서는 연습을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외 리더쉽 과정을 여러개 참여했고, 관련 서적도 열심히 읽었으며, 혼자 등산을 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자 노력을 했었다.

 

결국 내안의 나를 찾기 위해 밖에서만 시간을 보냈고, 결국 나를 찾을 수도 변화 시킬수도 없었다.

'나를 꽃피우는 치유 심리학'이라는 책을 보고 처음 (상담실) 방문을 했고, 과거 나의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문제점들을 분석과 그토록 찾고 싶었던 나를 찾기위한 방향을 상담을 통해서 찾았으며, 상담이후 이어진 "아이수과정"'의 집단 상담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경험들도 공유하며 나의 문제점과 내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도를 계속하였다.

 

결국 내가 성장해 왔던 환경을 볼때, 지금 나의 긴장과 자신감 없는 모습은 당연한것이였고, 완변한 모습이었다.  울기도하고 용서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제는 지금의 나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었다.
너무 오래된 습관으로 자리잡아서 또 유사한 상황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과정을 계속하게 되므로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통해 끊임없이 더 노력하고 필요할 때 계속 상담을 통해서 진정한 나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야겠다.

 

 

높새님(36세) 직장인-엔지니어 - 불안, 자신감부족

 

오늘로써 6주 교육이 끝났다.
난 지금 껏 살아오면서 내 감정, 내 느낌을 외면한채
항상 남을 의식하며, 눈치보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왔다.

교육을 받으면서 내 감정, 내 느낌, 내 안의 내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이젠 시선을 외부가 아닌 나 자신으로 돌려야 하는 것을 알았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감이나 내안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이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예전처럼 두렵지 않고,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다.

 

 

화경님(21세) 대학생 -  강박증, 불안, 우울

 

6주에 한번이지만, 5번했다. 어떤 사정 때문에...
음악들으며, 과거 회상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과거 생각하며, 괴로워 하는 것도 진절머리나고 짜증 났기 때문에, 그런데 확실히 깨달은건 나보다 힘든 사람 또는 나보다 덜 힘든 사람, 누구나 어렸다는 걸 깨달았다.

우는 사람 보면, 마음이 약해서 우는 건지, 너무 힘들어 참을 수 없어 우는 건지..

모든 것이 나보다 잘나 보인다.
나는 제일 밑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무능력함이 너무 심하여 괴로웠다.
물론 지금도 힘들다. 우울하다.  다 피하고 싶다.

그런데 과거의 힘든 경험을 계속 드러내다 보니, 옛날 보다 좋아지긴 한거 같다.
1분 1초라도 성숙하고 깨닫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끝-

 

 

무심님(42세) 회사원 - 스트레스, 발표부담

 

이순간! 우선은 최면술은 배우지 못해서 서운하다.

언젠가 TV에서 보니 최면으로 편의점 점원 조정하고 물건 공짜로 가져가던데...
무엇보다 일로부터 도망가려는 나를 최우선으로 최면을 걸어 정말 내일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건 그렇고 어찌된건지는 잘 모르지만 일이 와도 도망가려는 생각이 많이 줄어들어 다행이다.

그다지 스크레스도 받지 않는 것 같아 다행이다.

술은 여전히 마시지만 요센 즐거울때 마시니..

아직은 상처 받은 나의 모습과 업무로부터 도망가려는 마음이 가끔 한번씩 생기는 발표울렁증이 연결은 잘 안되지만, 조만간 이것도 해결 되리라 생각된다.
"自知면 晩知고 용知면 ?知라"
ㅋㅋ

 

 

나무님(30세) 간호사 - 불안, 자신감결여, 긴잔감

 

막연한 마음에서 왔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이 드는지...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내가 문제인건지.. 나 외에 사람들이 문제인지..
사실 난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했다. 다 남탓이라고..

 

상담을 하면 할수록 어릴때의 내 경험에 의한 나의 불안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안.. 불확실... 결국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던 것이다.
사실 그 경험에는 부모님이 계셨다.

그래서 인지 지금은 부모님에게 전에 없던 감정이 생겼다.

 

전에는 부모님이 크게만 느껴졌는데..

그리 크지 않다는 것과 이젠 나도 컸고 내 생각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내 감정을 한번도 헤아려 보지 않았다는 것....

 

내가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다.

에고 무슨 말을 하는지... 쪼매 정리가 안되는데..

결론은 이제 내 감정에 충실하련다. 내가 하고자 하는대로..
내 감정을 들어내는 것.. 내 감정을 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우후~
써 놓고 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웃긴다~.

 

 

 

청하님(54세) 주부-  얼굴홍조, 긴장과 불안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을 만난 것을 부처님이 인연을 맺어주신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너무 행복했고, 희망찬 하루하루 보낸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를 지팡이로 삼을까 합니다.
나는 내가 이렇게 소중할 줄 몰랐고, 항상 텅 비워 있었습니다.
교육을 받은후 텅빈 마음이 꽉 채워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말로 표현을 다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소중한 인연 앞으로 계속이어 갔으면 합니다.
활짝 늘 웃는 얼굴로 찾아 보겠습니다.
더 젊은 모습으로 찾아 보겠습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 마음씨 착한 청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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