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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님들 방갑슴니다.
개업식 선물로 들어온 행운목 화분에서 옆가지로 엄청 삐져나온 곁가지를 떼어다가
물에 담가두길 일년 반정도 된 행운목이 푸르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이뻐서 매일매일 들여다 보는데 제일 윗부분이 좀 도톰하니 새촉이 나는것과는 다르길개
계속 유심히 살피니,
오마이 갓
꽃봉오리인듯 합니다.
평생 키워도 꽃피는 걸 모르는 분도 계시고 15~20년 키우신분들중에는 보신분들도 간혹 있다며
60년만에 핀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만큼 귀하기 때문에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향기가 진하고 꿀같은 진액이 나온다 하니
저도 첨으로 행운목꽃이 피는것을 보려나 봅니다.아직 못보신 분들은 센터에 꽃보러 오세요.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슴에도 행운목의 꽃을 피워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X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