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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살림법

조회 수 1967 추천 수 0 2010.01.01 22:37:18

*쌀 씻기: 쌀은 박박 문질러 씻지 말것~영양분도 같이 빠져 나간다.

                쌀의 두배 정도의 물을 받아 손가락 사이로 쌀이 빠져나가도록 서서히 휘저으면서

               씻고,새물을 받아 3회정도  행군다.

               요리나 미용에 쓰는 쌀뜨물은 두번째 물부터 쓰는것이 좋다.

 

밥 앉히기: 쌀을 씻은뒤 20~30분 정도 불렸다 하면 차지고 윤기 나는 밥을 먹을수 있느며,

                    아님 5분이라도 좋다.

 

뜸 들이기:  뜸 들이는 시간은 5분 정도에 밥맛이 결정되므로 조급히 밥솥 뚜껑을 열지 말것.

 

집에서 만드는 햇반: 방금한 새 밥을 조금 식힌 상태에서  1인분씩 지퍼락에 담아 냉동해 두면

                                      유용하게  쓰이며 맛도 아주 좋다.

 

 

*조리기구 청소법

 개미가 지나다니는 길목에 소금을 뿌려두면 일시적이나마 제거효과가 있다.

 기름때에 찌든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뒤 먹다 남은 소주를 부어

                                  식혀주면 기름때를 없앨 수 있다.

 냉장고 냄새에는 참숯 한 덩어리를 종이컵에 담아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한달에 한번 정도 햇빛에 말렸다가 다시쓸 수 있어 반영구적이다. 

*남는 음식을 아끼기

 감자싹: 감자옆에 단단하고 빨갛게 익은 사과를 놓아두면 싹을 방지할 수 있다.

 눅눅해진 김: 전자레인지에 종이를 깔고 김을 얹은 뒤 20~30초만 돌리면

                          다시 바삭해 진다.

  눅눅해진 과자: 눅눅한 과자봉지에 각설탕 하나를 넣어 밀봉하고 하룻밤

                                       지새면  바삭한 과자가 된다.

  쌀벌레: 쌀통에 통마늘 한쪽이나 숯을  넣어두면 쌀벌레를 제거할 수 있다.

  남은  채소: 남은 채소는 냉동실에 보관한다.콩나물,파,양파등 모든 채소들을 씻고

                         다듬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냉동시켰다가 요리할때  녹이지

                        않고 바로 넣으면 씽싱함 그대로다. 

  시든 양상추: 물에 얼음을 타서 5분 정도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 난다.

                           하지만 오래 담가두면 역효과가 난다.


양광모

2010.01.02 14:47:06
*.55.68.35

오! 과자의 재 발견...... 놀랍도다.....

한빛

2010.01.04 16:14:44
*.22.219.55

채소 냉동실에 넣는 건 우리 집에서도 저렇게 해요. 고추 다져서 넣어놨다가 찌개에 넣어요

근데 과자 헐 우와 신기하다.. 근데 꼭 각설탕이라야 되려나요?

profile

성원

2010.01.04 19:37:04
*.182.87.142

글쎄요 꼭 각설탕만 되는지는 모르겠고 함 실험해 보세요.ㅋ 2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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