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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등산가길 원하셔서 약속은 잡았지만
날씨도 걱정되고 회원님들께 너무 힘들지 않을까도 걱정.휴...
다행히 날씨는 넘넘 화창했지만 감기로 몸이 불편하신 원장님은 어쩔수 없이 집을 나서셨지만
다같이 모여 들뜬 마음들에 힘을 모아 ,9시 35분까지 기다리다 출발하였습니다.
서로를 염려하고 챙겨주며 신의 축복이라도 받은듯 모든것이 즐겁고 아름답고 으으~감사했습니다.
네모님의 열의와 애교, 위트는 밝고 행복한 분위기 만드는 전도사로 임명.땅땅...
체력들이 약해 염려가 많았던 우리 이쁜 아가씨들은 생기 발랄웃음들로 삭막한 겨울산을 따사롭게 녹였답니다.그리고 맞형다움의 의젖함과 여러사람들을 챙기며 함께해서 든든했던 장욱님 .
모두모두 사랑합니다.배즙과 초콜릿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