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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있는 해답

조회 수 3546 추천 수 0 2011.09.01 17:43:37
 마음속에 있는 해답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to move the rock)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to push against the rock)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어떤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하느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삶에서 '바위를 옮기는 표적'보다
'바위를 미는 족적'이 더 중요합니다.
족적보다 표적을 중시하면 내리막길 인생이 되고,
표적보다 족적을 중시하면 오르막길 인생이 됩니다.

나는 지금 표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족적을 중시하면서 살고 있는지...
깊이 성찰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 걸렸다."

멈춤(止觀)
가끔은 칠흑 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마음의 가슴으로...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어디서 왔나...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온다.
두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지혜속에 하룻길 아름다운 삶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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