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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차 명상있다는 문자 보고 가야지 하고 맘먹었는데,
급한일 때문에 너무 늦어서 참석하지 못하고
다시 서울로 발걸음을 돌렸어요,
3주동안 학교다니고 몇일간 쉬는 시간이 있어서 들르려고 그랬는데..
세시간 전에 서울 집 와서 먼지 닦아내고
정리하고 그러다보니 지금이네요,
인터넷 연결하면서 생각나서 몇 자 끄적여보아요!
창문을 열어놓고 있더니 귀뚜라미 소리가 제법 커진 것 같아요,
이제 가을인가 싶기도 하고..
이번에 못 들르고 가서 너무 아쉬워요 ㅠ_ㅠ
명절에 내려가면 뵐수 있으려나,
이제 곧 9월이에요!
기쁘게 가을을 맞이할 힘을 얻어야 할텐데,,
건강하세요 ^ ^ 또 안부 올릴께요-
안부 감사합니다.
차명상에서 혹시나 오나 기다렸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잘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던 기회되시면 놀러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