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온라인상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당~~ㅎㅎ

전 '별'입니당~~~흐흐흐

낼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차명상 하는 날인데...읔...해필..낼도 제게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ㅜㅜ

외숙모님이 한달 한번 쉬시는데..낼 저보고 얘기좀 하자고..보자 하시네요..ㅜㅜ

일욜에..원장님께서..기다리고 계신다는 말씀이 떠올라 요렇게....말씀 드립니당...ㅜㅜ

이제 아이수도 일주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아이수와 개인상담 덕분에...제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저를 위한 선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절 더 생각하려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용~~ㅎㅎ....지금 순간순간....기분좋고..감사하고...괴로운건..없지만..

제가 나아가야할 삶의 방향과 꿈은 아직 명확히 잡지 못했습니다...그렇게 급하게 생각 안해도 되는 거겠죠?

지금 마음이 좋고...행복하면은..그래도 일단은 성공한거 맞겠죠?

누구한테 의지하고 싶단..생각이 날아간 것이..젤 기쁩니다......솔직히..말씀 드리면..처음에는...믿음반...안믿음 반 이었지만..지금은.. 온화한 원장님과..성원님의 얼굴을 뵈며.....100%믿음의 마음으로 뵙고 있습니다.. 그리고..제 자신이 결과물이라....너무 좋습니다..

다시한번....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훨씬 더 ..제가 저를 사랑할 수 있게 보게, 생각하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일욜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차명상부터는..꼭 나가겠습니다..마음은..정말...나가고 싶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