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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새해가 밝아왔어요!
모두들 새해복 듬뿍 받으세염^_^
우여곡절 많은 일들을 겪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0년은 과거가 되어버렸어요..
앞으론 또 어떤일들이 일어날지는 지켜보고 부딪혀봐야 알게되겠죠.
내가 알고 있는 나는..
난 얼마나 나 자신을 알고 있는가...?
어떤 책에서 이런 문구를 봤어요,
" 아직도 나 자신의 몇분의 일도 알지 못한다.
그래도 산다는 것에 초조함을 느낀다."
- 제임스 딘 ( 죽기 일주일 전...)
성원님이 예전에 저에게 말씀해주신게 기억나요.
'나'자체를 피자 한 판으로 비교하면..
나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나'는 피자 한 조각에 불과하다고...
얼른 교육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를 다시 점검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죠!
한 층 더욱 발전되고 성숙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ㅋㅋ 방가버요.
예쁜 카드에
사랑님의 따뜻함이 듬뿍묻어나며
행복한 연말을 맞았답니다.
자신의 온전한 존재와의 합일을 염원으로 삼으며
나아가시는 사랑님의 영혼에 축복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