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에 대해 아는 것과

그것을 깨닫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알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정보를 모우지만

깨닫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행동을 합니다.

그러기에 방법을 찾는 사람은 아직 깨달음이 없습니다.

삶의 변화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변화는 나를 통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기에

내가 변화에 단지 저항하지만 않는다면

삶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입니다.

방법으로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방법을 찾는 사람은 아직도 자기식의 변화를 주장합니다.

하지만 변화는 바로 자신의 익숙함을 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 것은 방법이나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바로 자신에 대한 깨달음의 부족 때문입니다.

깨달음은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끼는 것입니다.

변화되어야할 것은 바로 ‘나’이지 외부가 아닙니다.

깨달음이 바로 변화입니다.

이것을 알아차릴 때 바로 벗어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