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내면에 자신만의 욕구와 갈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충동이며, 이런 내면의 충동과 욕구를 삶에서 얼머나 잘 충족해 주느냐가 어쩌면 자기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라고도 할 수있을 것입니다.

남자라면 여자에 대한 갈망은 자연스러움이며, 여자라면 남자에 대한 갈망 또한 자연스러움이지요. 하지만 욕구는 큰데 그것을 스스로 충족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마음은 고통스럽겠지요. 그리고 여자에 대한 갈망이나 욕구는 오직 여자를 만나서 사랑을 마음껏 해볼 때만이 해소가 되겠지요.

여자에 대한 갈망은 큰데 아직 진실한 나눔을 가져보지 못했다면 그것은 부모 탓도 아니고, 유전적 기질도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그것을 향해 시도하고 도전하며 배워가는 용기의 부족이 아닌가합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나를 열어가는 과정입니다. 사랑을 잘 하지 못함은 그만큼 자신의 기준이나 자기식에 갇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진실한 욕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는 마음은 용기의 부족을 다른 것으로 회피하려는 마음과도 같습니다. 삶은 경험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진실로 본인이 여자와 만나고 싶다면 욕기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 낭가는 길만이 자신을 위한 진실한 길이 아닌가합니다.

올해는 좋은 결과가 생기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