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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러했다는 것을....

조회 수 934 추천 수 0 2016.05.13 13:39:44

나는 기도를 할 수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 온전한데

무엇을 더 기도할까.


이것을 바라는 기도 뒤에는

저것을 잃는 이치는 당연하구나.



나는 사랑을 말할 수 없다.

그냥 모든것이 사랑이니

무엇을 사랑이라 나누어 말할 수 있을까.


사랑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

사랑을 못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

사랑은 특별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



지금 자신이 들어마시는 사랑을 느껴보라.

지금 자신 안에서  내쉬어지는 사랑을 느껴보라.

자신이 먹는 모든 것, 그대가 입는 모든 것,

살아있게 하는 모든 것들..

사랑은 언제나 지천에 널였구나.



상처를 말하는 사람은 상처 속에서...

부족감을 말하는 사람은 결핍 속에서...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원망 속에서... 

이들은 마치 따스한  태양 아래를 지나가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스스로는 그늘에 앉아서 

'왜 자신에게는 햇빛이 닿지 않느냐'고 원망하는 사람과 같구나. 



지금 그대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무언가를 원한다면 부족감을 느낀다면

그대는 아직 욕심, 내뜻,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마음에 머물고 있다.



지금 그대는 모든 것이 풍족함을 믿고 

감사함으로 햇빛 속으로 걸어나오면

알게 되지... 믿게 되지...

항상 그러했다는 것을...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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